●작은 고추가 맵다를 몸소 절실히 느껴본 점심 번개였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에 나와 차들도 구경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닭발님이...새삥 GPS를 꺼내셨는데............

저는 차에 대해 좀 한무식하므로...뭔지도 몰랐는데.....


●갑자기 밴뎅님이 탐을 내시더군요......
닭발님이 안 된다니까......갑자기 목 조르기 신공으로...
닭발님의 목을 조르기 시작.....켁켁켁...
....숨이 막힌 닭발님의 항복....알았어요 알았어요.............


밴뎅님....정말 운동을 좀 하셨는지...
어찌나 재빠르게 목을 조르시는지...충격모드였답니다.


●닭발님 졸지에 목 졸린 닭이 될 뻔 했답니다.............


뮤즈님,상도님,꺄오 스님.......앞으로.....
아무리 날개를 펄럭거려도, 자유자재로 칼춤을 추어도,
백팔번뇌 염불 신공으로도 절대로 어림없는..........




무시무시한...........초울트라 특급의......
밴뎅님의 목조르기 신공 주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