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그냥 뒹구리여요...

항간에는 딩구르르사마와 모종의 관계가 있는가? 하는 의문도 있으나
같이 티지 때배끼는 횟수와 술잔 부딫힌 회수만 많을뿐 같은 성씨도 아니구...

들어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믿음을 주시는 분들덕에 즐겁게
동호회 생활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튀지 않는 동호회 생활을 표방하고 있으나
누구(모든 남자의 공적 하이트님: 잘생긴 사람이 매너도 좋다는.....반칙이엿!!!)처럼
멋있고 매너좋아서가 아닌 조금만 움직여도 보이는 덩치때문인줄 사료됩니다.

다른차를 샀으면 자칫 느끼지 못했을 이런 즐거운 경험을 주는 동호회와
주변 모두 감사한 회원님들과 제가 느끼는 즐거운 기분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모두 한 개성이 있으므로 의견충돌이나 다툼이 있을수도 있지만
온/오프라인에서 자주 같이 대화하면서 서로 돈독한 우정을 쌓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 저 너무 일 안하다고 뭐라 하심 ..T_____T
올해 장가가야 해요......*^^* (부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