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슬그머니 혼자 올라왔습니다.^^

뜻밖에 일찍 잠에 빠져든 관계로
아침에 기상하니 5시 얼마~

마땅히 씻을데도 못찾고, 아침 메뉴가 저랑 상극이라...
(남들 환장하는 삼계탕, 닭죽....저 두가지는 제가 유이하게 못먹는 메뉴)

아침 6시반쯤 출발하니 1시간 40분만에 도착하게 되네요

이번에 수고하신 죠다쉬 멤버들 정말 고마웠구요
같이 도와서 열심히 일하신 호호장군님(아픈몸을 이끌고 ..)
허수아비 형님(연배도 높으신데 항상 너무 열심히 일하셔요~~ ^^)
짱구님, 퍼즈님, 마린님, 김C님 , 용미니님..(더 계신데 제가 머리가...T___T)

맛난 에피타이져인 생물 오징어 공수하신 윤미윤성님
맛난 주메뉴(정말 간만에 맛본 맛있는 고기였어요)를 제공한 야슬군~~~
시원하고 달콤한 디져트(올해 맛본 가장 맛난 수박과 방울토마토등)를
제공하신 하나비님 내외분...

정말 누구하나 빠짐없이 너무 열심히 물심양면 찬조하신 덕분에
편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