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차장에 때빼러 들어갔었어요..
근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쿵쾅쿵쾅 하고 씨끄럽워서 주변을 둘러보니
20대초 이신 분들이 투숙하니? 아무튼  새차를 하면서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놨더군요..

조금 짜증이 났지만.. 그냥 제 할일을 하고 있다보니
음악 소리가 안들리 더군요..
옆에서 전화 통화 소리가 들려서
얼핏 들어보니

' 야 음악 틀다가 배터리 방전돼었다.. 빨리점 와라'
바로 옆이 카센타 인데...
참 어이가 업더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세차를 끝내고 나가는데..
출구가 차와 파라솔있는 의자 하고 있어서 좁더라구요..
그칭구들이 앉아있더만.. 창문밖의소리..
' 야 비켜주지마... 알아서 나가게...'
증말 때려버리고 싶었지만...
3명...ㅎㅎㅎ

아무튼 예의 없고 버르장 머리 없는 사람들...

울 횐님들은 음악 크게 틀지 않으시져~^^
즐거운 토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