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넷쇼바를 오늘 받아보았습니다..^^*
퇴근후 장착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것 저것 장비챙겨서 혼자 해보기로 했지요...^^*
거기까진 좋았는데...ㅡㅡ;
한쪽만 자리잡고 리벳박고 시험으로 닫았다 열었다...ㅡㅡ;
자세히보니... 본넷에박은 리벳이 빠져나오네요...ㅡㅡ;
그녀석 다시 빼내느라고....ㅡㅡ;
드릴질에... 롱로즈로...뽑고....ㅡㅡ;
양쪽을 같이했어야 했는데...ㅡㅡ;
이야기가 넘 길죠...ㅡㅡ;


결론만...ㅡㅡ;
본넷쇼바 짝자기입니다....ㅡㅡ;
본넷에 고정은 용접으로...ㅡㅡ;
뭐 일단 닫히기는 하네요...ㅡㅡ;
아휴.... 한숨만 나오네요...ㅡㅡ;
오늘 와이프와 한잔 하기로 했었는데...ㅡㅡ;
집에 들어가면 죽었다...어쩌징...ㅡㅡ;
작업도 망치고... 약속도 안지키고...ㅡㅡ;

누가 저좀 살려줘요...ㅡㅡ;
늦은밤... 녹턴이었습니다...ㅡㅡ;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