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뻥뚫린 고속도로 전국정모 참석기...
- [서경]순수♥차니
- 조회 수 163
- 2007.06.03. 23:26
오랜만에 쉬는날(4조2교대근무)과 전국정모가 맞아 떨어져...신청도 비교적 순위권에 신청하고
전날 야간근무하고 길이 막힐꺼 같아 오전11시쯤 출발했는데...
비교적 고속도로가 안막히더군요......(전날야근으로 인한 정체시 졸음운전이 예상됐었는데^^*)
2시쯤 도착하니 서서히 피곤이 몰려오더군요,,,,,(보통야근후 잠을자는데...)
밖을보니 플랭카드가 걸리고 접수준비하고 분주하더군요,,,,
그런데 아는분들이 하나도 없더군요,,,,그동안 눈팅만한게 티가나네요ㅜ.ㅜ
그중에 해병대 복장에 워커까지 신고 머리는 뒤로 넘기고...카리스마 넘치는분 발견
어디서 많이 봤는데.....(대검,아지님??)ㅎㅎ... 겁나서... 몰래 정모주변 탐색
주변을 한번 둘러보니.....대운동장..족구장...뽕나무(맛나더군요) 개울가...소나무숲? 이 있더군요...
그래서 땡땡이 치러 소나무숲에 가서 잠시 눈좀 부치고...4시에 축구하러 갔습니다
먼저오셔서 수고한분들께 죄송합니다....
간만에 카이트님 곽경사님 하이트님 떠버기님......등등 서경FC분들과 경상FC와 축구시합을 했습니다...
전반전은 곽경사님의 기가막힌 어시스트와 주워먹기 신공의 카이트님이 선제골을 넣어 서경FC가 먼저
한골을 넣고 앞서가다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후반전,,,,경상FC가 열화와 같은 응원에(미모의 여성회원님과 최고령원로회원님등) 힘입어 한골을 넣어
1대1 팽팽한 접전중....
경상FC에 다크호스...후반부터 나오신 이천수 비슷한 선수가 역전골을 넣는 순간부터 분위기 급랭,,,,,
그후부터,,,,,,한골더먹고 한골만회하고.....열심히 했으나....공은 골대를 외면하고 ....2골차로 졌습니다ㅜ.ㅜ
그러나 승부를 떠나 즐거웠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바로 식사후 샤워후에 오랜만에 보는 회원들과 이야기꽃을 피우고 8시반?부터 공식 스포넷
전국정모 시작~~~~~
1부 운영진소개
2부 레크리에이션(진행하신분 프로시더군요)..노래에 맞쳐 율동에 포크댄스까징~~~~
3부 장기자랑(느무느무 다들 잘하시더군요~)
12시 가까이 되어야~~ 공식행사가 끝나더군요.....도우미 및 사회 진행자(카이트님)이하 수고하신 여러분
정말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담날 식사하고 하이스캔 차량진단 받으시고 공식 사진 몇장찍고 광역별로 출발했는데.......기다리다
일이있어서 먼저 은사랑님이랑 출발했습니다.
올라올때도 은사랑님이랑 둘이 CB로 이야기 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막힘없이 물흐르듯이
올라왔습니다~~ 정말 전국정모참석후 차 안밀려 보기는 첨인듯~~~
아참....장기자랑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서경에게 유일하게 상타신 날까스 교수님이 부상으로 받은 알미늄매트
잘사용하겠습니다(정모전날 세차후 매트 널어놨는데......필요하신분이 가져가셔서 ㅠ.ㅠ 순정에서 알미늄매트 하신분꺼 살려고 맘먹고 있었는데.....흔쾌히 주신 날까스님 감사합니다.......술한잔 빚졌습니다^^ 갚을기회를)
그리고 서경에서 닭띠 친구 은사랑,날까스,허수아비 만나 반가웠습니다(닭들의 부활을 꿈꾸며....)
또한 새벽6시까지 마신 날까스님과 2일날 8시반부터 5시까지 마신 곽경사님이랑 서경에 주당으로 임명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 술잘먹고 잘놀고 잘생기고? 팔방미인인줄 첨 알았습니다...)
서경방화이팅!!
스포넷 화이팅!!
전날 야간근무하고 길이 막힐꺼 같아 오전11시쯤 출발했는데...
비교적 고속도로가 안막히더군요......(전날야근으로 인한 정체시 졸음운전이 예상됐었는데^^*)
2시쯤 도착하니 서서히 피곤이 몰려오더군요,,,,,(보통야근후 잠을자는데...)
밖을보니 플랭카드가 걸리고 접수준비하고 분주하더군요,,,,
그런데 아는분들이 하나도 없더군요,,,,그동안 눈팅만한게 티가나네요ㅜ.ㅜ
그중에 해병대 복장에 워커까지 신고 머리는 뒤로 넘기고...카리스마 넘치는분 발견
어디서 많이 봤는데.....(대검,아지님??)ㅎㅎ... 겁나서... 몰래 정모주변 탐색
주변을 한번 둘러보니.....대운동장..족구장...뽕나무(맛나더군요) 개울가...소나무숲? 이 있더군요...
그래서 땡땡이 치러 소나무숲에 가서 잠시 눈좀 부치고...4시에 축구하러 갔습니다
먼저오셔서 수고한분들께 죄송합니다....
간만에 카이트님 곽경사님 하이트님 떠버기님......등등 서경FC분들과 경상FC와 축구시합을 했습니다...
전반전은 곽경사님의 기가막힌 어시스트와 주워먹기 신공의 카이트님이 선제골을 넣어 서경FC가 먼저
한골을 넣고 앞서가다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후반전,,,,경상FC가 열화와 같은 응원에(미모의 여성회원님과 최고령원로회원님등) 힘입어 한골을 넣어
1대1 팽팽한 접전중....
경상FC에 다크호스...후반부터 나오신 이천수 비슷한 선수가 역전골을 넣는 순간부터 분위기 급랭,,,,,
그후부터,,,,,,한골더먹고 한골만회하고.....열심히 했으나....공은 골대를 외면하고 ....2골차로 졌습니다ㅜ.ㅜ
그러나 승부를 떠나 즐거웠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바로 식사후 샤워후에 오랜만에 보는 회원들과 이야기꽃을 피우고 8시반?부터 공식 스포넷
전국정모 시작~~~~~
1부 운영진소개
2부 레크리에이션(진행하신분 프로시더군요)..노래에 맞쳐 율동에 포크댄스까징~~~~
3부 장기자랑(느무느무 다들 잘하시더군요~)
12시 가까이 되어야~~ 공식행사가 끝나더군요.....도우미 및 사회 진행자(카이트님)이하 수고하신 여러분
정말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담날 식사하고 하이스캔 차량진단 받으시고 공식 사진 몇장찍고 광역별로 출발했는데.......기다리다
일이있어서 먼저 은사랑님이랑 출발했습니다.
올라올때도 은사랑님이랑 둘이 CB로 이야기 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막힘없이 물흐르듯이
올라왔습니다~~ 정말 전국정모참석후 차 안밀려 보기는 첨인듯~~~
아참....장기자랑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서경에게 유일하게 상타신 날까스 교수님이 부상으로 받은 알미늄매트
잘사용하겠습니다(정모전날 세차후 매트 널어놨는데......필요하신분이 가져가셔서 ㅠ.ㅠ 순정에서 알미늄매트 하신분꺼 살려고 맘먹고 있었는데.....흔쾌히 주신 날까스님 감사합니다.......술한잔 빚졌습니다^^ 갚을기회를)
그리고 서경에서 닭띠 친구 은사랑,날까스,허수아비 만나 반가웠습니다(닭들의 부활을 꿈꾸며....)
또한 새벽6시까지 마신 날까스님과 2일날 8시반부터 5시까지 마신 곽경사님이랑 서경에 주당으로 임명합니다.
(대한민국 경찰이 이렇게 술잘먹고 잘놀고 잘생기고? 팔방미인인줄 첨 알았습니다...)
서경방화이팅!!
스포넷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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