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잘 되던 공유기가 되었다 안 되었다
하다가...한 3일 안 된다기에...모처럼 계획이 바뀌어
일찍 들어온 날도...울애 컴퓨터 강의 듣는다고
제 컴두 뺏기고...이거 낼 사람을 불러야 되나 마나
고민하고 있는데......


●도대체 집에 일찍 들와...할 일이 없는 거 있죠...
워낙 티비와는 담을 쌓은지라.......
공유가 안 되는 울애 컴을 가지고 울 스포넷을
들어오겠다는...의지와 신념으로....

네트워크환경에 속성으로 들어가 여러번 반복한
결과 드뎌드뎌...인터넷 공유 성공..............


●울애가 몇 십 번 해도 안 되는데
왜 엄마가 몇 번 하면 되는지
저보고 신의 손이라고...하네요.......


●혹 목표가 있어서 가능한 게 아닐까요?
문득 생각이 든 것.....목표가 있어 노력한다면 뭐든지
가능하다. 스포넷에 들어오겠다는 신념이
인터넷 공유까지...성공시키고......


므흣므흣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