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그런 조치를 할수도 있단다..바보들..ㅋㅋ
월권행위도 아닌디..아응 짜증..-_-^

법...췟~

심심해서 뒤져 봤는데..-_-;;

이거 하나면 끝날 듯..

제3조 (기본강령) 경찰공무원은 다음의 기본강령에 따라 복무하여야 한다.
1. 경찰사명
경찰공무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며,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함을 그 사명으로 한다.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

이라는 대목 하나면 끝날듯..-_-;

같은 경찰끼리 왜 그러신댜~

뭐,..그냥 보다보니 웃기네요..ㅎㅎ
우리나라 법이 올바르지 못하니 저런 경우가 생기는것 아닙니까?
저사람들 뭔 잘못이예요,,,
나름대로 옳은 말인데..
그걸 뒷받침하는 법이 개판이니 저런거지요~

그래도 저 경찰같은 분이 있으니 우리나라 치안이 유지 되는 듯 합니다. 혹시나 물렁물렁한 경찰관 아저씨 같으면 그냥 보내줬을것 같은데 ...

죄송합니다.
저건 우리 직장내 일이라 제가 진상을 아는데...
저것도 또한 기자의 편집기술입니다...
오토바이타시는 경찰분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오토바이 승차 경찰관(이하 저분) 또한 근무복을 벗었을때 대한민국 자유시민으로써 오토바이를 즐기는 사람이었고,
평소 오토바이를 고속도로에 진입못하게 하는것이 잘못이다 생각되어 본인의 의사를 밝힌것입니다.
저분이 경찰과 함께 도로에서 머무른 시간이 1시간 이상임을 생각하면 기자가 부분부분을 편집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경찰도 법을 어겼는데, 우리도 어기면 되지 않겠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은
저분은 법을 어긴부분에 대한 형사처벌을 자청하였으니, 그와같이 말씀하실 법을 어기는 분들 또한 형사처벌을 자청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저분은 경찰의 위신을 추락시킨 이유로 경찰에서 파면(중징계중 가장 큰 징계입니다.)당하였고, 단속경찰관과 경찰에게 사과하고 떠났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경찰이 법을 지켜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법을 집행하는 경찰이 법을 어겨서는 안되겠지요.
그것이 제복을 벗고 사복을 입은 자유시민상태라 할지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입법을 하는 분들께서... 더욱 잘지켜야 하는 분들께서도 가끔 법을 어깁니다.
그렇다고 하여 입법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요.
저 영상에 나온 경찰관분과 비교해서 저분이 더 큰 잘못을 저질렀나 하는 생각도 들고...
경찰이라 하여 본인이 가진 사견에 대하여 표현하지 않아야 한다면 잘못이지요.

쓰고나니 두서가 없네요...
비난하기 전에... 이륜차의 문화가 청소년들이 무분별하게 위험한 곡예 주행을 하는 것, 그리고 안전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는 것...이 전부라 생각한다면 그것또한 편견이라 생각하기에...
사실은 저부터가 고속도로에 오토바이(이륜자동차 125cc이상)이 진입하는 문제에 대하여 깊게 생각한적이 없으니...

이륜차..고속도로 진입하면..
폭주족 세상이 되겠지요;;;
과속해도 카메라에 찍힐일 없을테고..
여차하면..고속도로 외곽의 낮은 둔턱으로 빠져나가버려도(꽤 많습니다..)모르고..
무법천지가 되는 것이죠.
가끔..자동차 전용도로에 이륜차 지나가는거 보면 아슬아슬합니다..
이륜차 모시는 분 그런 스릴 즐겨서 그럴지 몰라도..
그 옆을 지나가야 하는 자동차 운전자들은 가슴이 조마조마 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