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있는데..ㅠ;

술건수 만드네~~~ㅋㅋㅋ

전 왜 갑자기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마라" 란 영화가 생각나지....--;

옆집 가족의 이름을 어케 알아요..-_-;;

음..그러고 보니..

울 옆집..

- 매일 중국음식 시켜 먹는다.
- 아들 넘이 있는것 가튼데, 이섹히..술 먹고 가끔 문을 부실려고 하듯이 쿵쾅거린다..-_-^ 거뚜 새벽에..-_-++
- 딸래미..시집간거 같던데, 사위 되는 넘이랑 자주 싸우는거 같다..-_-ㅋ
- 아저씨는 엄는거 같고, 아마도 저 아들과 딸래미 엄뉘 같은데,
매일 출퇴근 하시는것 같다. 근데 주변사람들 말로는 동사무소 다닌다고 하는데,
가끔 버스 같이 타면, 그게 아닌것 같다..-_-; 이상한데서 내리신다..-_-;

- 중요한건..서로 쳐다봐도 인사 않한다는거..-_-ㅋ

집이 재개발지역이라..
옆집 윗집..
다 안 삽니다..
좀 늦게 집에 들어오면..
어찌나 무서운지..

위에 김시 아저씨 내외분과 자제분..
옆에 박씨 어저씨 내외분과 자제분..
아래 전씨 아저씨 내외분과 자제분..
뭐 그정도 알아유;;;

시골 살다 보니 머 하고 먹고 사는지 까정 다 알아여~ ^^
옆집 개도 잘 알아유~ ^.^
가끔 같이 밥도 먹는 사이어유~ ^.^

뮤즈//반성합쎄
땡횽, 연웅// 무시~
넉 작가님 // 그래도 많이 아시네요^^
하늘아빠 // 오랫만이어요 부자시네^^

바다님 // 훌륭합눼다요
미곰님 // 개하고 같이 밥도 먹어요? 식성 좋으시네요

개랑 같이 밥먹다 개를 반찬으로 먹는건 아닌지요?.....ㅋㅋㅋㅋ

밴뎅이님..
부자는요..
아직까지 확정적인 소식이 없어요..
ㅠ..ㅠ..

확정되면 곰탕 보신탕한그릇 사세요

ㅋㅋㅋ
알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먼 말을 못하겄네~

1층에 있는 아줌마는 몇번 오다가다 만나서 인사하는 정도.
2층 전혀 모름..
3층 아덜..몸에 문신있고.포스 장난 아님..그외 하나도 모름 ㅡ,.ㅡ;;

먼 말을 몬하면
가까운 망아지라도 하시죠^^
마무리 잘 하시고요

마루님~~~~~~~~~~~~~~~~~~
4층에 사세효?
떠들면 안되겠네요 3층 문신이 와서 누구얏~ 하묜 덜덜덜

문열면 마주하니 옆집보다는 앞집이겠죠.
울 앞집은 빈집입니다.*^^*

왼쪽집 - 우리집 왼쪽에 있다.
오른쪽집 - 우리집이 왼쪽집과 오른쪽집 사이에 있다.

-_-;;;;;;;;;;;;;;;;;;;;;

아울~~~~~~~~~~~~~~~~~~~~~~~~~~~~~~~`

울 앞집은 나이 지극한 노 부부께서 노총각 아드님과 노처녀 따님을 데리고 살고 계십니다.
가끔 시집간 딸내미가 애들 데리고 놀러옵니다.

지극한???
지긋한...

꺄오스님..정답은 독일인??ㅋㅋ

전 옆집 아줌마가 김치 없으면 말해 줄께~ 하는 사이 ㅋㅋㅋ
아저씨, 아줌마, 아들, 딸 이렇게 네식구~

너무 많이 알아서 문젭니다....--;.....아 도망가고파.

이런 옆집살마 본적이 없다는.ㅋㅋ

그냥 인사만 하고 삽니다..^^

우리 옆집이랑은
엄마랑 아주머니 고향 같으시고,
내동생, 옆집 여자애랑 동창이라서 매우친한..ㅋㅋㅋ
정말 이웃사촌 +_+ㅋ

전에 살던 동네는 그집 숫가락 숫자도 몇갠지 알고 지냈는데 지금은 사는곳 사람들은 누군지도 몰라여ㅜㅜ

옆집 할머님.. 가끔 반찬도주시고
윗집 관리사무소 직원분.. 가끔 고장난 이것저것 고쳐주시고..
오른쪽 집 아지매.,, 자주.................... 쓰레기 무단방치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