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깊은 두눈 입니다..

만원의 행복..ㅋ

모 프로그램 처럼 제가 1주일을 만원으로 산게 아니구요..

나무 자전거라 하는 어쿠스틱 밴드의 만원의 행복이라는 공연에 다녀왔어요..

학교에서 통기타 동아리 활동으로 평소 신으로 모셨던 분들의 공연..

역시나..

소리에 인위적인 기술보다는 단지 철제 기타 줄이 나무를 울리는 소리에 지상 최고의 악기인 성대 울림으로 이루어진 공연..

남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무언가를 얻기위해 하는 노래가 아닌 단지 무대위의 행복을 느끼기 위해 한다는 나무 자전거..

많은 것을 생각 하고 오감으로 느끼게 해주었네요..^^

지금 한창 전국 투어중이고 오늘로서 서울 투어가 끝났네요..

홍보 글처럼 되어 버렸지만..

스포넷 여러분들께 감히 추천 해 드립니다..^^

ps) 사진은 직접 핸드폰 뒷면에 받은 싸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