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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넷 서경광역 게시판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내에 거주하시는 스포넷 회원을 위한 광역게시판입니다.

[서경]팬케이크™

자유 스포넷 인물평 - 온라인 눈팅 생활 3년만에..♬♪♬..








●사진으로만 뵙던 회원님들을
직접 뵙고 나니 감개무량하네요................
두 번이나 뵌 강북 척살단님 결혼식이기도 하고........
게다가 코 앞에 엎어질 듯 가까운 장소이고....................
더구나 네티러브님까지 올라오신다니.............


이런 기회를 놓칠쏘냐...........원래 토일요일이 바쁜 날이라........
천지개벽이 일어나기 전에는 김치 만두 장사에
스케쥴 변동이 없다는 신조지만............

이번만은 만사 제껴두고......논현동으로 날아갔네요...............
근데 재밌는 것은 어찌나 열심히 눈팅을 해댔는지...척 보자마자 어느 분인지
다 알 수가 있었다는 것...다만 아기천사님만 약간 아리송하였을 뿐...
아기천사님도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순간적으로 닉네임이
888 버드라고 해야할지 아기천사인지 헷갈린 것뿐..........................

어쩜 그렇게 사진과 똑같으신지...놀랬답니다.................




●척살단님 - 오늘의 주인공님.....언제봐도 스포넷의 미남 계열의 당당한
한 분.....처음 결혼이라 긴장하신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네요....척살단님을
볼 때마다..........느껴지는 느낌...완전 왕개구쟁이 스타일인데 겉으로
무척 점잖으시다는 것...그래서 두 얼굴의 사나이처럼 느껴진다는 것..
언젠가는 개구쟁이 본성이 드러나실 듯 합니다.......
오늘 결혼 축하드리구요. 영원히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알콩달콩 사시길 무쟈게 빌어드렸어요...................

이제 얼굴도 확실히 봤겠다..언제 함 동대문에 가면 찾아가 봐야지.......


●네티러브님 - 어쩜 그렇게 사진하고 똑같으세요. 게다가 피부가 어찌나
깨끗하고 귀티가 나시는지...장소가 어딜까 두리번 거리다가...
멀리서도 확 빛이 나는 분이 한 분 계셨으니.....정말 한 눈에...확 들어오는 포스......
마치 연예인 같은 필이 오던데요.........역시 미남은 어디서나
돋보인다는 진리.......남자도 피부미남이 돋보인다죠..........
한편 만삭의 마눌님을 두고 광주에서 서울로 너무 바쁘게
사시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구요. 음식도 제대로 못 드시던데.....
맛의 본향에서 사시는 분이 맛없는 서울의 예식장음식에 성이 안 차셨을 듯..
그동안 시끄러웠던 스포넷 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셨죠?..............

앞으로는 편안하실 수 있게 우리 모두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원폴행님 - 오늘 특별히 이발도 하시고 오신 듯 말쑥하시네요....
이발을 해도 안 한 듯, 안 해도 한 듯....나이가 드셔도 항상 이 모습 그대로이실 것 같으요....
언제나 봐도 바람 같은 구름 같은 사나이..영원한 짚시옵빠라구요.
저도 좀 자유롭고 싶으요..........항상 하고픈 일 열심히 하시면서 자유롭게 사시는
모습이 넘 부러워서요......울 스포넷 강북지부의 정신적인 지주님이시자 산악대장 원폴 행님....

토토로님과 평일 산행에 그토록 초빙하고 싶어도 왜케 그렇게 바쁘신지.....
좀 여유를 갖고 쉬엄쉬엄 백두산행을 하셨으면 해요. 요즈음 원폴행님
때문에 좀 삐졌어요...앞으로도 좀더 삐뚤어 질지도 모른답니다......
제가 무척 좋아라하는 분이시구요..더더구나 올만이라
무척 반가웠답니다............


●경락아빠님 - 몇 번의 구면이라 왠지 다정히 느껴지는
스포넷의 눈썹미남....사진을 볼 때마다 사진빨이 영 아니다
싶을 정도로 실제 보면 깜짝 놀랄만한 호남형의 미남이십니다........
스포넷 미남 열전에 경락압빠님이 빠지면 정말 섭섭하죠...........
경락압빠님이 계셔서 스포넷 산행이 언제나 즐겁답니다......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재치도 많으셔서 귀도 즐겁게 해 주신답니다.
스포넷에서 원폴행님 다음의 산악부대장님이시랍니다......앞으로 자주
경락압빠님 집 근처에서 얼쩡거릴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왜냐구요?
북한산과 열애에 빠진 것..다 아시죠? ㅎㅎㅎㅎㅎ


●빅스타님 -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인물도 훤하시고
키도 크시고..오랜 외국 생활과 외국 여행으로 아는 것도 많으시고
예의와 신사도가 몸에 딱 배어....스포넷 신사하면 단연 떠오르시는 분...
전에 한 번 술자리에서 뵌 적이 있었지만, 대할수록 마음이 편하고
좋으신 분이라는 인상이 드네요...성격도 화끈하고 앗쌀하실 듯하여
대화 나누기도 편하고....조금 보수적인 면이야 연세 탓이라 봐야겠죠...
특히 해산물을 즐기시는 저와 식성이 비슷하신 듯 하여.....반갑구용....

같은 쉰세대라 그런지 맘이 통해용................


●오로라님 - 두 번째 뵙네요...좀 우락부락한 인상이지만
실제로 보면 날렵한 몸매에, 귀엽고 호남아적인 인상을 갖고
계시답니다. 강한 인상이라 선글라스를 잘못 끼시면..........
암흑가의 보스다운 포스를 느끼게 하시는 스포츠 만능스타
오로라님이시죠...하지만 외모와는 달리 무척 부드럽고
착하신 분이시라는 것.......외강내유....이상하게 겉으로는 약간
우락부락하신 분들이.....속으로는 부드러운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게다가 오늘 제가 먼저 다 찾아 인사를 드렸는데..
오로라님은 직접 저를 찾아 인사를 하시더라는 것........
산행 동지였다는 것...작지만 큰 감동이죠......ㅎㅎㅎ.....

근데근데 언제 국수 먹여 줄래요?


●카이트님 - 원래 동안의 젊은옵빠라는 것을 알기는 알았지만
깜짝 놀랠 정도로 큰 키와 잘 다듬어진 몸매에.........
조각같은 얼굴을 지니신..카이트 행님...넘 잘 생기셔서 막 짜증이
나는 분. 4학년에서 방출해야할 요주의 인물..혹 3학년 간첩이 아닌가벼?
얼굴이 잘 생기면 몸매가 꽝이던가? 몸매기 좋으면 얼굴이 꽝이던가 해야지..
신은 왜케 불공평하신 것인지...왠지 너무 젊고 미남이신 것 같아 가까이 가서
말을 걸기에도 두려운 분이셨네요.......오늘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못해
좀 섭섭하더라구요...제가 좀 미남 앞에서는 얼거든요...
게다가 말 한 마디를 하셔도 너무나 순발력과 재치가 빛나시더라구요.....
역시 연예인 포스....................


●엠실장님 - 요즈음 온라인에서 뵙기 힘든 분이시죠.
예전에는 정말 온라인에서도 열심히 하시던 분이셨는데
사진으로 하도 많이 뵈어서 반갑더라구요...요즈음 스포넷 돌아가는
분위기가 맘에 안 들어서 온라인에서 멀리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달라요....맘에 안 들수록 바른 소리를 할 수 있는
어른이 계셔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삶의 연륜이라는 것 무시할
수 없는 거에요.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지혜를 따라갈 수는
없는 법이니까요..앞으로 온라인에서도 많이 뵈요...



●남양님님 -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자그마한 몸매에
오목조목한 작은 얼굴에 야무진 또순이 같은 인상을 지니신
남양님님.....작운 고추가 맵다의 산증인님... 가냘픈 몸매를 지니셨지만
강한 강단과 은근한 카리스마도 지니고 계신 남양님님..........
하도 사진상으로 많이 뵈어서...정답고 친근히 느껴지는
스포넷 만년 숨은 일꾼님.....정말 반가웠어요...........
뉘신지 몰라도 남양님 데려가시는 분 복받으신 걸텐데......


●민님 - 민님도 3번째 구면이네요. 요즈음 우아한 백조로
비상을 꿈꾸고 계신다던데...아무래둥 수상해요......
일을 열심히 하다가 멈출 때에는, 무언가 새로운 일의 시작일
경우가 많죠....결혼 준비를 하시는 건지, 정말 삶의 재충전을
생각하시는 건지.....아리송합니다..........
가꾸지 않은 수수한 모습 그대로 순수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니셔서 전 스포넷의 지정 누이처럼 아주 맘 편하고
매력적인 분입니다.


●팜필이님 - 정말 사진과 똑같으셔서 인상이 깊었답니다.
이웃집 마음 편안한 옵빠처럼 인상 좋으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마음 편안하게 해 주시는 분, 같이 산행에 오시면 무척 재미있으실
분 같으셨어요......팜필이님을 보는 순간...갑자기 생각난 ‘돌리고돌리고’
웃음이 터져 나오는 것을 참느라 힘들었답니다.....호인 같은 분이시라
편안하고....왠지 부드러운 분이란 느낌이...............
오늘 첫인상으로 무척 마음에 드시는 분이셨어요...

앞으로 산행에 자주 나오세요...........


●타이거님 - 스포넷 산행에서 뵈었던 분, 눈이 크고 선한 인상에
모습 그대로 인정이 많고 착한 성품을 지니셨어요. 법 없이도 사실 듯
바른 생활 사나이 같은 인상입니다...요즈음 약간 과로하신 듯
일 때문인지 술 때문인지 모르겠으나..잘 생긴 얼굴에 피로감이 가득해
보이셔서 마음 아팠답니다.....좀 쉬셔가면서 달리세요....
인연이란 어느 날 갑자기 소리없이 다가와 생기기도 하는 거니까
너무 초조해하진 마시구요.....같은 동네분인데 힘 내셔야죠.........


●요요님 - 사진을 찍으시랴 차 단장하랴 오늘 너무 애 많이 쓰시더라구요.
평소에 사진으로 뵙던 모습 그대로인데..너무 귀여운 인상이셨어요....
음악에 관심이 많으시고 이것저것 해박하시고 재주가 많으시답니다.
예전 음악 방송할 때에...랩하시던 모습 생각이 나더라구요.........
게다가 한 가지 일에 빠지시면 무척 열정적이시라..........
지난 번에 번개 사진을 어찌나 잘 찍으셨는지 놀랬다니까요.....

알콩달콩 재밌게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어요......


●까탈님 - 사진과 아주 똑같으셨어요..근데 누가 까탈님보고
까칠하다고 하셨을까요...제가 인사 하니 무척 수줍어 하시던데요.
사실은 저도 까탈님을 좀 까칠한 분일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의외로 수줍어 하시고 묵묵히....제 자리를 지키고 계신 착한분
같으셨어요.......어서 솔로 마크를 떼시고 좋은 짝을 맞이 하시길
빕니다.....


●말티노님 - 이히힝님..전부터 뵙고 싶으셨던 분인데
좀 늦게 나타나셨어요...사진보다 인물이 훨 나으신 듯 해요....
성씨도 같고 해서 제 막내 시동생 같으신 분이랍니다.
사진에서는 무척 강한 인상이셨는데 실제로는 무척
부드러운 인상이시던데요....요즈음이야 좀 바쁘시지만...........
항상 재치있는 댓글,자상한 글이 인상적이었답니다....근데근데
인물도 좋고 성격도 좋으시고 여러가지를 두루두루 갖추신 듯 한데...
왜 여친이 없으신 거에요.....좀 눈이 높으신 게 아닐까 싶어서
약간만 눈높이를 낮추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사랑빈님 - 뚜벅뚜벅 걸어오시는 모습이 완전 분위기를
압도하시던데요......사진에서야 많이 뵈었지만 실제 보니 무척 듬직하니
귀여운 인상이셨어요..역시 약간 건장하신 분들은 사진빨이 영
아니올시다라는 것을 확실히 느낀 순간이었답니다............
귀여운 애기도 많이 컸고, 마눌님도 무척 미인이시더라구요..........
사랑빈님이 외모와는 달리 다정다감한 스타일이라........
마눌님이나 애기들에게 무척 잘 할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사랑빈님과 잘 지내다가..약간 틀어졌는데....

저야 단순해서 지난 안 좋은 일은 다 잊었답니다..
앞으로 전처럼 계속 잘 지내요..........


●심심프리님 - 유머 감각이 뛰어나고 재밌는 울 젊은 옵빠....
역시 동안의 얼굴이십니다......바쁘실텐데도 멀리 참여하시는
열성에 놀랐답니다...동생이 어쩌면 그렇게 심심프리님 판박이인
지 깜짝 놀랬어요.....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답니다.....앞으로 가게 점점 대박나시고.........
가정 편안하고 애기들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민이 실제보니 넘 깜찍하고 귀여웠어요.................

항상 바른 말,바른 생각을 잘 하시는 분이라
역시 존경스럽답니다.............


●하늘아래님 - 정말이지 사진상으로 인터니즈님과
아주 인상이 흡사하셔서 인터니즈님이라고 소리치며
뛰어갈 뻔 했네요....아주 큰 키와 잘 조화를 이루는 검은 피부와 안경...
정말 사진상으로 비스무리......강북회원님이시라지만
사진상으로도 잘 못 뵙고 첨 뵙는 분이라..좀 뻘쭘했지만
인상이 좋으시고....시원스레 뻗은 키가 인상적이었네요...


●성유리님 - 사진상으로 워낙 많이 뵌 분이라
무척 낯이 익더라구요....근데 실제로 보니 체격도 좋으시고
키도 크시네요. 요즈음 온라인에서는 좀 뜸하시던데...........
낯이 익어 반갑더라구요..근데 역시 까탈님처럼 수줍어 하셔서
말을 못 나눠 봤네요..사진상으로는 여성스러운 포스였는데...
왠걸 실제로 보니 아주 남자다운시더라구요...


●아라마루님 - 척척척 걸어오시면서 음료수를 찾아
벌컥벌컥 들이마시는 폼이 어제 달리셨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 하더라구요...아라마루님은 워낙 온라인에서 많이 활동하시던
분이라 낯설지 않고 닟이 무척 익었답니다.
사진상으로도 실제 인상으로도 우락부락 터프하실 것 같았는데
의외로 목소리도 부드럽고 다정다감한 분이셔서
놀랬네요.....알마루님에 대한 느낌은..뭐랄까..
황야를 뛰노는 멋진 야생마 같으신 인상이 들더라구요....
그렇다고 날라가심 안 돼요.................


●아기천사님 - 척 보는 순간 아기천사님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근데 근처에 물어보나 다들 모르시겠다궁.......
아기천사님하면 좀 나이가 드신 분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한덩치 하시는 데다가 넘 젊으시고 씩씩한 인상이 정말 군인다운
강한 포스를 지니고 계신 분이셨답니다. 생김도 시원시원하시고
정말 남자답게 잘 생기셔서 옛날 같으면 장군감이요, 요즈음도 별을 달아
스타로 빛날 분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반가웠답니다...........


●유렉님 - 사진으로는 많이 뵈었는데 실제로는 첨 뵙네요.
너무나 젊으셔서 제 딸 또래 나이가 아닌가 싶어요...
북한산 밑에 사시면서 대동문을 딱 한 번 올라갔다는 말에
놀랬네요....북한산 코 앞이 집이라면...정말 행복하신 거랍니다.
산행으로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도록 하세요........


●연웅님 - 사진으로는 많이 뵈었는데요. 사진상으로는 체구가
자그마한 분으로 생각되었었거든요, 체격도 좋으시고 인상도 무척
좋으시네요...다정한 오빠 같은 수더분한 인상과 착해 보이는 눈망울이
무척 좋았어요....대화를 제대로 나누지는 못했지만 무척 반가웠답니다.


●우찬아빠 - 역시 한 체격 한 목소리를 하시는
우찬아빠....전에 보니 마눌님이 무척 미인이시더라구요...
스포넷 미녀와 야수팀의 한 멤버로...
전에 한 번 뵈었던 분입니다.....목소리가 우렁우렁
무척 크신 것이 인상적이구요....아드님이 우찬압빠
붕어빵이라는 것도 무척 인상적이었답니다.


●아지님 - 이틀 전에 뵈었던 분이라 반가웠어요.
역시 아지님은 오늘 정장 차림보단 엊그제 캐주얼 차림이 훨
더 매력이 있으신 듯...위가 좀 안 좋으시다고 하셨는데
빨리 회복되시길 빕니다.....아무래둥 바쁘셔서 운동부족이 아닌가 싶은데요.
적당한 운동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누가 아지님을 식신이라고 평하시는지...그렇게 많이
안 드시던데요..스포넷을 위해 항상 묵묵히 뒤에서 열심히
수고하시는 것 같아...존경스럽답니다.....
게다가 엊그제 제대로 못 드신 것 같아서...안타깝네요..
지방 출장 나가기 전에 다시 함 연락 주세요.
포이동의 신선 설렁탕이나,임병주 칼국수라도 함 같이 해요.


●싱아님 - 스포넷 최고의 미남답게..헌칠한 키에 무쟈게 부러운
자그마한 얼굴이 무척 돋보이시더라구요.....멀리서 봐도 헌칠한 키가 완전
압도................ 요즈음 온라인에서는 영 뵙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
오프에는 많이 나오시는 듯.....저 같은 온라인 회원들을 위해서라도...
자주 뵙었으면 하네요.....반가웠답니다.......

근데 싱아님이 하도 어리다보니...말도 제대로 못 붙여 봤네요....



●사실 3년간 눈팅만 하다가 온라인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여러 가지로 두려웠어요. 더구나 온라인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울애들의 눈흘김, 젊은 사람들 틈에서 나이 든 사람이
어울리지 않게 왜 끼려 드는냐는 동생들의 충고...
젊은 사람들 눈에 한심해 보인다나요.........

그래서 정말 여러 가지로 망설였네요......


●하지만 제가 정말 네티러브님을 한 번 뵙고 싶었고...
더구나 네티러브님이 저에 대해 무척 궁금해 하실 듯 싶더라구요.
사실 저야 네티러브님을 사진상으로는 많이 뵈었으니
궁금할 것까지야 없었지만............

제가 스포넷을 좀 시끄럽게 하는 데 일조를 한 터라...........
제 생긴 그대로 나이든 아줌마의 얼굴을 함 네티님 포함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고 싶었네요.....저야 여러분의 이모뻘,엄마뻘,왕누나뻘인
평범한 나이든 아즈마라 실망을 많이들 하셨겠지만......

차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 없이
한 마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함 말해주고 싶었답니다.


●오늘 분위기가 무척 좋았구요..정말 각양각색의 스포넷 회원분들이
모여 결혼을 축하해 주시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답니다......

오늘 모이신 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축복이 내리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인물평을 마칠까 합니다.....


혹 빠지신 분 있으면 삐지지 말고
삐뚤어지시지 말고 말씀해 주세요...............




[서경]팬케이크™

기쁨 반올림,슬픔 반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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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서경]딥블루
팬케이크님의 눈썰미와 순간적인 캐치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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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2007.03.31.
카이트
어쩜 그렇게도 기억력이 좋으신지...20대의 두되을 가지신분 아닌신지요^^ 전 번개에 자주 가오나 사실 거의 모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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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
2007.03.31.
[서경]팜필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산행번개에서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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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
2007.03.31.
[서경]경락아빠
조목조목 잘도 적어 놓으셨네요...^^
팬케이크님은 사람 알아보는 눈이 특별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하남팀은 헤어진지 얼마안돼 댓글이 달린걸로 봐서는,
당구를 안 친 모양이구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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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8
2007.03.31.
[서경]남양님
정말 꼼꼼하시고 자상하신 글... 전 십분의 일도 따라가질 못하겠네요. ^^;
어떻게 가실때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화장실 간 사이에 가신듯한데, 다음엔 산에서 뵐수있길 기대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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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2007.04.01.
[서경]in╂∑rNⓔⓔDs
[서경]in╂∑rNⓔⓔDs
가고잡았는데, 지금 부산입니다. ^^
우찌 글에 가지도 않은 제 이름이 있길래.. ㅎㅎ
담에 또 기회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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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2007.04.01.
[서경]연웅
[서경]연웅
^^;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
저도 반가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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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2007.04.01.
[서경]simsim-free
[서경]simsim-free
첨 만났지만 자주 본듯한 인자하신 모습이 였습니다. 울 누나 같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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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2007.04.01.
[서경]팬케이크™
[서경]팬케이크™
흠냐리.....오늘 찬찬히 제가 읽어봐도 은근히 재밌네요.........
어제 급히 쓴 거라 어제는 제대로 못 읽어 봤거든요......근데근데 사실은
장점보단 단점을 들추어야 재밌는데......제가 좀 인간성이 넘 좋다(?)기보단
맘이 약한 탓으로...........장점 발굴에 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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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9
2007.04.01.
[서경]타이거
정말 대단하십니다 ^0^

다음에는 더 말쑥만 모습으로뵙겠습니다. 전날 늦게까지 술자리로 인하여 ㅋ 좀 초췌한 모습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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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
2007.04.01.
[서경] 척 살 단 -_-v
[서경] 척 살 단 -_-v
팬케익크누님 참석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너스로 인물평까지 꼼꼼하게 써주시니...히야~!
이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23:01
200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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