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활동은 하지 않는 "Heeya78"입니다...
워낙 회사일에 치여 사는지라 그 흔한 정모를 한번도 못나가보고...
회사에서도 글 남길 여유는 없어 눈팅만 하다 나가고...ㅠㅠ
오늘은 여유가 있어 이렇게 글 한번 남겨 봅니다^^

제가 출근하는 길이 김포 풍무동에서 올림픽대로 타고 이수교차로쪽으로 나가는 길인데...
예전에 한번 클럽 회원님을 주행중에 만난 이후(인사도 못했지만요...ㅠㅠ)로는
회원님들 차량을 한번도 못 봤네요...
제가 다니는 길이 회원님들이 안 다니시는 길도 아닐테고...
전 스포티지만 지나간다 싶음 앞유리, 뒷유리 다 쳐다보면서 회원님 아닐까 하거든요...

오늘도 영등포로 외근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토마토로 외관 튜닝한 검은색 티지가 보이길래
"혹시 회원님인가?" 하고 쳐다 봤더니... 스포티존 동호회더군요...
그동안 스포티존 동호회 차량은 10번도 넘게 봤는데...

다들 숨어계시지 말고 제 눈에 좀 띄여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