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더 쓰자면..... 이 시스템으로 인하여 골만 더 깊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화니님
3번 빼고는 그간 스포넷에서 발생했던 사건과 네티님의 공지사항에 답이 다 있는거 같은데요~

화니님이 자랑스럽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회원분들까지 자랑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전 오프에서는 반말로 형동생 하더라도...온라인상에서는 저만 아는 사람이 보는 글이 아니기에...
동생이라 해도 존칭으로 쓸려고 노력합니다...
온라인에서는 말하는 사람의 억양과 표정을 알수없기에 글쓰기에 신중함을 더해야겠지요..

게시판글의서의 반말들...나쁘지 않죠...^^
...좋습니다...정감있고 친분의 표시일수도 있으니깐요...하지만 익숙해지다 말실수를 하게되고..
그러다보면 골이 깊어 질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러다가 친분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잘났다고 으르렁 거립니다.

하지만 스포넷싸이트는 그 소수의 집단이 아닌 3만명이 찾는 싸이트입니다..그안에서 싸우는것에
관심있어하는 사람이 많을수도...그중에 관심없어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요....

오프모임이 아닙니다...잠수회원분들...눈팅회원분들...유령회원분들...여러분들이 계십니다.
댓글..글은 안쓰고 계셔도 꾸준히 보고있는 눈이 있단 뜻이지요...

장난성댓글이나 악플이 생기는 것보다는 발전한 방향이라 생각됩니다.
온라인에서 딱딱하다고해서 친분이 무너지는건 아니잖아요...^^ 회원간의 상호 존중이라고 생각하는건
어떻게생각하십니까...^^

쓰다보니...두서없네용..ㅡㅡㅋ
화니님~ 쫌 웃으세요...정모때는 밝게 잘웃고 붙임성있는 모습 계속보여주세요..^^

저도 요즘 많이 까칠해졌네요..... 일단은 저도 그냥 지켜보렵니다....

많은분들이 다치시는게 답답하죠.... 에휴.....

본문중 폐지에 대한건 좀 격양된 표현으로 보실수 있기에....

개선의 여지로 이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