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술이리모컨을 빨다... ㅡ.,ㅜ
- [서경]JOKER™
- 조회 수 166
- 2007.03.17. 13:24
어제 밤에 세탁기를 돌리고 빨래를 널기 위해 뚜껑을 열고
옷을 주섬주섬 꺼내고 있는데
제 청바지 허리춤에 무슨 고리가 보이더군요.. 마술이리모컨과 함께...
아놔.. 이런 OTL...
당근.. 상태는 메롱...
일단.. 건전지 빼고 마음을 비우고 말렸습니다.
그런데.. 지금 재부팅하니 정상작동 되네영.. ㅎㅎ
십년감수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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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요..ㅋㅋ
전 물웅덩이에 퐁당한적있어서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