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벽에 잠도 안오고 해서리~~~
- [서경]코쟁76
- 조회 수 121
- 2007.03.15. 03:47
친구와 잠깐의 드라이브 마누라는 피곤하다고 자서 친구랑 커피한잔 하러 나갔는데 오면서 쌍방향 1차선 도로에서 앞차가 계속 저속으로 가는겁니다 외그러는건지 아무리 봐도 모르는 차에 앞을 보니 오토바이 한대가 지그재그로 가는것이었습니다.
하두 지그재그로 가다보니 앞지르기도 못하구 그러기를 10분이나 지나면서 왔습니당
옆에 타고 있던 제친구가 열받을대로 받자 마침 앞지르기가 가능한 도로에서 앞지르기하기 무섭게 친구가 창문을 열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오토바이 황당하다는듯 쳐다보더니 뭘그러냐는 듯 쳐다봅니당
알고보니 오토바이 타면서 추워서 한손으로 운전을 하고 있던것 하~~ 말이 안나옵니다.
친구보구 참으라구 해놓고 이번엔 제가 무지막자하게 퍼부었습니다.
내려서 때려줄까도 생각했습니다.
어찌나 열받던지 집에돌아와도 친구 계속 씩씩 대는데 참 할말이 없더군요 흐미
오토바이 정말 질역납니당
오토바이 사건만 쭉 야그해도 2틀밤 샙니당
으미 열받아서 주절주절 썼습니당 오늘하루 좋은일 되시구용 그런 오토바이 안만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당
하두 지그재그로 가다보니 앞지르기도 못하구 그러기를 10분이나 지나면서 왔습니당
옆에 타고 있던 제친구가 열받을대로 받자 마침 앞지르기가 가능한 도로에서 앞지르기하기 무섭게 친구가 창문을 열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러자 오토바이 황당하다는듯 쳐다보더니 뭘그러냐는 듯 쳐다봅니당
알고보니 오토바이 타면서 추워서 한손으로 운전을 하고 있던것 하~~ 말이 안나옵니다.
친구보구 참으라구 해놓고 이번엔 제가 무지막자하게 퍼부었습니다.
내려서 때려줄까도 생각했습니다.
어찌나 열받던지 집에돌아와도 친구 계속 씩씩 대는데 참 할말이 없더군요 흐미
오토바이 정말 질역납니당
오토바이 사건만 쭉 야그해도 2틀밤 샙니당
으미 열받아서 주절주절 썼습니당 오늘하루 좋은일 되시구용 그런 오토바이 안만나시기를 기원드립니당
댓글
진짜 성질 같아선 콱~! 들이받아 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하죠
참아야지.....참아야 하느니....그러구 맙니다 어쩔수 없이........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