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과일껍질도 쓰레기라는 것 아세요?..♬♪♬..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154
- 2007.03.13. 07:59
●산행을 다니면서 제일 이해가 안 가는 것은요.
과일 껍질을 마구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극히 일부 사람들이겠지만요...............
산에 다니면서 자신의 쓰레기 하나 갖고 내려오지
못한다는 것은..산에 오를 자격두 없는 사람이라고 봐요.....
●저두 산에 다니면서 과일,커피,생수 등을 챙겨 가지만..
사과나 배, 오이는 깎아서, 귤이나 오렌지는 까서
비닐에 넣어 갖고 가면 먹기도 편하고 할텐데.....
왜 온종일 산행도 아닌...간단한 하루 산행
그것두 동네 됫산 산행에 꼭 칼을 갖고 와서...
과일을 깎아 먹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싱싱하게 즉석에서 깎아먹으려는 맘이라면...........
껍질은 갖고 내려와야죠.......흔히 비닐 봉지 등은..
쓰레기라고 잘 챙겨 내려오면서.............
과일 껍질은 퇴비라고? 생각하시는 게 아닐까요?
●저두 남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내려 올 만큼...
헌신적인 맘은 부족해도....저 자신의 쓰레기는............
반드시 담아 내려옵니다...................
과일 껍질은 악취가 나는 쓰레기일뿐...........
땅에 묻으면 모를까....절대로 동물의 먹이가 되거나........
퇴비가 되어 도움이 된다는.............잘못된 생각은
절대 버려야 할 듯 합니다................
●혹 산에 가시면 과일 껍질도 쓰레기라는 것 명심하시고
절대루 버리지 마세효.....일부 몰지각한 어설픈 산행 사람 땜시...
즐거워야 할 산행에 인상 찌쁘리게 하네요......^^*
- 오봉.jpg (File Size: 84.4KB/Download: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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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3
2007.03.13.
2007.03.13.
09:41
2007.03.13.
2007.03.13.
09:41
2007.03.13.
2007.03.13.
09:49
2007.03.13.
2007.03.13.
일반 도로나 길에 버리는건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
(어차피 청소가 계속 이루어지고, 그나마 쉽게 할 수 있으니까..)
산에 널려 있는 과일껍질과 간식으로 먹은 포장껍질 등을 보면 정말
버린 사람 잡아서, 입에 고스란히 넣어 주고 싶습니다.
특히, 과일껍질은 귤껍데기가 제일 많더군요.
참..그 다음으로 제일 보기 싫은게..
사발면 그릇..
추워서 몸 녹여가며 쳐먹을땐 좋아라 했을 거면서..
그걸 왜 가지고 내려오지는 못하는지..
정말, 쓰레기 만도 못한 인간들이죠.
(어차피 청소가 계속 이루어지고, 그나마 쉽게 할 수 있으니까..)
산에 널려 있는 과일껍질과 간식으로 먹은 포장껍질 등을 보면 정말
버린 사람 잡아서, 입에 고스란히 넣어 주고 싶습니다.
특히, 과일껍질은 귤껍데기가 제일 많더군요.
참..그 다음으로 제일 보기 싫은게..
사발면 그릇..
추워서 몸 녹여가며 쳐먹을땐 좋아라 했을 거면서..
그걸 왜 가지고 내려오지는 못하는지..
정말, 쓰레기 만도 못한 인간들이죠.
10:13
2007.03.13.
2007.03.13.
이번 삼악산 산행에서도 쓰레기가 꽤 눈에 띄더군요.
특히 봉지에 담은 것 까진 좋았는데, 아무렇게나 놓고간 흔적이 곳곳에...-_-;;
우리 스포넷 팀은 절대 안그러는데...(이쑤시개 하나 까지 챙겨서 가지고 내려옴~!) ^^&
특히 봉지에 담은 것 까진 좋았는데, 아무렇게나 놓고간 흔적이 곳곳에...-_-;;
우리 스포넷 팀은 절대 안그러는데...(이쑤시개 하나 까지 챙겨서 가지고 내려옴~!) ^^&
11:24
2007.03.13.
2007.03.13.
11:47
2007.03.13.
2007.03.13.
앞으로 껍데기까지 다 무거버려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