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신분들 모두 넘 방가웠습니다.
지난번 서경정모에 이어서 두번째(04년도 제외하고) 참석하는 모임이었는데
정모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군요. 동네 달리기선수(?)들이랑 4~5대가 가는거랑은
차원이 틀리더군요. 앞쪽에서 빽미러로 보는 모습도 장관인데 뒤에서는......ㅎㅎㅎ
아직은 안면있는분에 얼마없다보니 뻘쭘합니다만, 앞으로 좀 더 자주 나가서
많이 친해지고 싶습니다.ㅎㅎㅎㅎㅎ
좋은 꿈 많이들 꾸시고, 내일(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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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