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국생활기
- [서경]엔젤
- 조회 수 125
- 2007.03.10. 15:15
안녕하세요 엔젤입니다.
우앙~~~ 미국이란 나라가 한국에서 멀긴 머나 봅니다,
시차 적응으로 아직도 사경을 해매고 있습니다.
당췌 낮에는 꾸벅꾸벅
밤에는 생생합니다.
진짜 많이 잤다 해서 깨면 여기 시간으로 2-3시 정도 밖에는 안되어 있고 사람 돌기 일보 직전입니다,
저는 출장 나와서 일을 하는 곳이 멕시코에 있습니다.
여기에 와서 들은 얘기지만 멕시코 치안이 너무 불안해서 미국에서 출퇴근 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차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아침에 들어갔다가 저녁에 다시 미국으로 나옵니다.
머 들어갈때는 검문 같은것도 없습니다.
검문대가 있는데 겨우 차량만 엑스레이 투시한후 pass 시키는 정도입니다.
빨간불 뜨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꺼꾸러 미국으로 나올때는 아주 진짜 비방용 좀 보태서 지X 맞습니다.
보통 100mm 정도 차가 줄을 서 있다면 그거 빠져 나오는데 1시간 정도는 기본이고 차를
운없이 라인을 잘못타면 2시간도 좋습니다.
여기서 운없이 라인을 잘못 탄다라는것은 어느 정도 들어가면 약 20개정도의 gate가 나오는데
일렬로 쭉 서서 대기를 합니다.
미국경찰이 개와 같이 돌아댕기는데 그 개가 마약에 환장한 개랍니다.
이것도 들은얘기입니다. 어느정도 일정량의 마약을 계속 먹여서 마약에 중독되게 한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약은 귀신같이 찾게하는 방법을 쓰단고 하더라구요
쉽게 얘기를 한다면 개가 차에 관심을 보이며 꼬랑지를 살살 흔들어 대고 자꾸 한곳으로만
가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면 그차에는 백발백중 마약이 있는것입니다.
만약 그런차가 있는 라인에 쓰게 된다면 그사람 수갑차고 끌려나가는 것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 옆라인이 차가 개의 관심을 받아 열심히 지켜 봤습니다.
아참 그 개를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정도 마약 탐지를 하다가 안락사 시킨다고 합니다.
참 사람이란 동물이 무서운거 같습니다. 마약에 중독을 시켜 마약을 찾아낸다~~
또 오래 걸리는 이유는 여권을 이잡듯이 쳐다보고 질문 해대고 아주 정신없습니다.
제가 젤 길게 잡혀 있는 차를 본게 한 10분정도 잡혀서 여권 보고 차 전체수색하고
몸 수색하고 서류 받고 머 그러면서 10분을 검문을 하더라구요~~
아주 앞차였는데 국경을 넘는 차에 화가 나기 보다 그 경찰에게 나중에 화가 나더라구요
한국 여권은 나름 여기서는 쓸모가 있습니다.
검문을 1분이상을 받아 본적이 없으닌깐요
머 고작 물어보는게 멕시코에서 머 가지고 온거 있느냐?
또 미국어디로 가느냐?
아님 머 언제쯤 한국으로 돌아가느냐?
머 그정도입니다. 대력 영어 잘 못해도 알아들을 정도입니다.
떠날때 그렇게 겁 먹었던것과 달리 한 30-40,50프로는 알아 듣겠고
50프로 정도는 때려서 맞춥니다.
의사소통을 몇번 들으면 들리긴 합니다. 머 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아는 단어로 계속 바꿔
주는듯 하긴 합니다만 머 알아듣는다는게 중요하닌깐 헤헤~~
오늘은 이만 줄이기로 하고
시간나는 대로 2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몸건강히들 번개 쬐만 하시고 계세요 제가 금방 들어갑니다.
우앙~~~ 미국이란 나라가 한국에서 멀긴 머나 봅니다,
시차 적응으로 아직도 사경을 해매고 있습니다.
당췌 낮에는 꾸벅꾸벅
밤에는 생생합니다.
진짜 많이 잤다 해서 깨면 여기 시간으로 2-3시 정도 밖에는 안되어 있고 사람 돌기 일보 직전입니다,
저는 출장 나와서 일을 하는 곳이 멕시코에 있습니다.
여기에 와서 들은 얘기지만 멕시코 치안이 너무 불안해서 미국에서 출퇴근 하는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차를 타고 멕시코 국경을 아침에 들어갔다가 저녁에 다시 미국으로 나옵니다.
머 들어갈때는 검문 같은것도 없습니다.
검문대가 있는데 겨우 차량만 엑스레이 투시한후 pass 시키는 정도입니다.
빨간불 뜨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꺼꾸러 미국으로 나올때는 아주 진짜 비방용 좀 보태서 지X 맞습니다.
보통 100mm 정도 차가 줄을 서 있다면 그거 빠져 나오는데 1시간 정도는 기본이고 차를
운없이 라인을 잘못타면 2시간도 좋습니다.
여기서 운없이 라인을 잘못 탄다라는것은 어느 정도 들어가면 약 20개정도의 gate가 나오는데
일렬로 쭉 서서 대기를 합니다.
미국경찰이 개와 같이 돌아댕기는데 그 개가 마약에 환장한 개랍니다.
이것도 들은얘기입니다. 어느정도 일정량의 마약을 계속 먹여서 마약에 중독되게 한것입니다.
그리하여 마약은 귀신같이 찾게하는 방법을 쓰단고 하더라구요
쉽게 얘기를 한다면 개가 차에 관심을 보이며 꼬랑지를 살살 흔들어 대고 자꾸 한곳으로만
가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면 그차에는 백발백중 마약이 있는것입니다.
만약 그런차가 있는 라인에 쓰게 된다면 그사람 수갑차고 끌려나가는 것까지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전 옆라인이 차가 개의 관심을 받아 열심히 지켜 봤습니다.
아참 그 개를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정도 마약 탐지를 하다가 안락사 시킨다고 합니다.
참 사람이란 동물이 무서운거 같습니다. 마약에 중독을 시켜 마약을 찾아낸다~~
또 오래 걸리는 이유는 여권을 이잡듯이 쳐다보고 질문 해대고 아주 정신없습니다.
제가 젤 길게 잡혀 있는 차를 본게 한 10분정도 잡혀서 여권 보고 차 전체수색하고
몸 수색하고 서류 받고 머 그러면서 10분을 검문을 하더라구요~~
아주 앞차였는데 국경을 넘는 차에 화가 나기 보다 그 경찰에게 나중에 화가 나더라구요
한국 여권은 나름 여기서는 쓸모가 있습니다.
검문을 1분이상을 받아 본적이 없으닌깐요
머 고작 물어보는게 멕시코에서 머 가지고 온거 있느냐?
또 미국어디로 가느냐?
아님 머 언제쯤 한국으로 돌아가느냐?
머 그정도입니다. 대력 영어 잘 못해도 알아들을 정도입니다.
떠날때 그렇게 겁 먹었던것과 달리 한 30-40,50프로는 알아 듣겠고
50프로 정도는 때려서 맞춥니다.
의사소통을 몇번 들으면 들리긴 합니다. 머 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아는 단어로 계속 바꿔
주는듯 하긴 합니다만 머 알아듣는다는게 중요하닌깐 헤헤~~
오늘은 이만 줄이기로 하고
시간나는 대로 2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몸건강히들 번개 쬐만 하시고 계세요 제가 금방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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