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dcinside 펌]..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답니다(군대갔다오신분들 공감..)
- [서경]JUN0208
- 조회 수 198
- 2007.03.08. 10:21
자주가는 갤러리에 올라온 글입니다 ^^
진짜 사람은 죽기가 쉽지 않네요... 군대 갔다오신분들은 공감 하실듯..
"저는 투스타 운전병이였는데 스타들모임할때 대기하고있다가 졸고있는데 우리 투스타장군아자씨가 차에탄것도 모르고 자고있었드랬어요..
근데 장군님은 절 깨우지않고 좀더 자게 배려해주고있었지요.
곧 잠에서 깬 저는 "아~나 이 쉬발시끼 종나 안오네 뒤질라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 살아있죠 "
진짜 사람은 죽기가 쉽지 않네요... 군대 갔다오신분들은 공감 하실듯..
"저는 투스타 운전병이였는데 스타들모임할때 대기하고있다가 졸고있는데 우리 투스타장군아자씨가 차에탄것도 모르고 자고있었드랬어요..
근데 장군님은 절 깨우지않고 좀더 자게 배려해주고있었지요.
곧 잠에서 깬 저는 "아~나 이 쉬발시끼 종나 안오네 뒤질라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 살아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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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너구리](http://www.kiasportage.net/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66/888/008/8888866.jpg?20111010111505)
ㅋㅋㅋ 제가 운전병을때 대대장님 차 몰았는데 저두 자구 있었는데 일어나보니깐 대대장님 뒤에 타 계시더라구여
저 그날 들어가서 중대장한테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ㅜ 그대신 한동안 근무 열외됬었죠 ㅋㅋㅋ
저 그날 들어가서 중대장한테 죽는줄 알았습니다ㅜㅜ 그대신 한동안 근무 열외됬었죠 ㅋㅋㅋ
13:19
2007.03.08.
2007.03.08.
군시절 우리 대장님께서 식사 시간이 지나고서 부대에와서 밥을 달라고 했지용..
우리 대단하신 취사반 전우들이 찬밥을 준거에요..ㅋㅋ
우리 부대가 1602전경대였는데... pt1602번 했습니다..몇시간 걸렸죵..
내무반복귀후 그취사반 전우들 1,2,3소대돌면서 저녁까지 맞더군요..
그때난 중간짬밥이였는데..
공포스런 하루였죠..ㅡㅡ;
우리 대단하신 취사반 전우들이 찬밥을 준거에요..ㅋㅋ
우리 부대가 1602전경대였는데... pt1602번 했습니다..몇시간 걸렸죵..
내무반복귀후 그취사반 전우들 1,2,3소대돌면서 저녁까지 맞더군요..
그때난 중간짬밥이였는데..
공포스런 하루였죠..ㅡㅡ;
18:46
2007.03.08.
2007.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