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결혼 2주년이 되었습니다. & 스포티지와 함께한 시간도 2주년이 되었습니다.

그 2년 동안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와이프가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밤낮으로 아들놈 키우느라 마냥 고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횐님들 [문자폭탄] 요청에 저도 동참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제가 한번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011-9274-5630  으로
[결혼2주년 축하] & [아들넘 키우느라 고생많다~] 라는 문자 팍팍 넣어 주셈~

오늘 저녁에는 멋진 케잌에 꽃다발이라도 하나 사갖고 가야 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