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A형 여자....쩝!!
- [서경]떡은나의운명
- 조회 수 250
- 2007.02.20. 10:44
안녕하세요?
설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다들 오늘부터 바쁘시겠지만....저흰 오늘부터 한가합니다...직업의 특성상.....^^
제가 몇일전 A형 여자한분을 소개를 받았는데..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속 마음 파악하기 여간 힘이드네요 ...
한 4번 정도 만나고 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 저 어떠냐고.."
그랬더니....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직 빠른가....라는 생각에....
몇 번을 더 만났죠...
제가 먼저 전화하기전에는 절대로 먼저 전화도 안하고....
먼저 만나자고 해야 만납니다...
그래서 전 내가 별로 맘에 안드나 보다 생각하고 제 맘을 접을라고 했는데...
소개시켜준 친구한테는 좋은사람같다고 더 만나봐야 알겠다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무지 노력중인데.....
몇번을 더 만나야 .....맘을 열까요....??
A형 여자분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너무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고 쉽게 맘에 문을 안여는거 같아요....
이번년도에 장가 꼭 가야 하는데 ㅋㅋ
조언좀 해주세요 ^^::
확실히 들이대는 방법좀
설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다들 오늘부터 바쁘시겠지만....저흰 오늘부터 한가합니다...직업의 특성상.....^^
제가 몇일전 A형 여자한분을 소개를 받았는데..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속 마음 파악하기 여간 힘이드네요 ...
한 4번 정도 만나고 나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 저 어떠냐고.."
그랬더니....잘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직 빠른가....라는 생각에....
몇 번을 더 만났죠...
제가 먼저 전화하기전에는 절대로 먼저 전화도 안하고....
먼저 만나자고 해야 만납니다...
그래서 전 내가 별로 맘에 안드나 보다 생각하고 제 맘을 접을라고 했는데...
소개시켜준 친구한테는 좋은사람같다고 더 만나봐야 알겠다고 했다더군요..
그래서 무지 노력중인데.....
몇번을 더 만나야 .....맘을 열까요....??
A형 여자분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너무 이것저것 많이 생각하고 쉽게 맘에 문을 안여는거 같아요....
이번년도에 장가 꼭 가야 하는데 ㅋㅋ
조언좀 해주세요 ^^::
확실히 들이대는 방법좀
댓글
20
영석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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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2007.02.20.
2007.02.20.
10:51
2007.02.20.
2007.02.20.
^0^너무 급히 생각하지 마시고..여유를 갖고 생각하세요..
혹 여자분의 나이가 어리지 않나요? 나이가 어리면 결혼을 급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인내심을 갖고......차근차근....^^*
혹 여자분의 나이가 어리지 않나요? 나이가 어리면 결혼을 급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인내심을 갖고......차근차근....^^*
10:55
2007.02.20.
2007.02.20.
너무 표현 안하는것도 문제가 있네요. 여자분이 조금 수동적인 성격인거 같은데 좀더 만나보신후에
다시한번 확실하게 얘기를 해보시고 그때도 지금과 별반 다를것 없는 대답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무튼 잘해보시구 잘되시길 바랄께요~ ^^
다시한번 확실하게 얘기를 해보시고 그때도 지금과 별반 다를것 없는 대답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무튼 잘해보시구 잘되시길 바랄께요~ ^^
10:59
2007.02.20.
2007.02.20.
근데 떡은나의운명님의 닉네임을 보면 저랑 업종이 비스무레(?) 한것 같군요. -_-;;; ㅋㅋ
비스무레는 사오정님이 싫어하는 단어인데... ㅋㅋ
비스무레는 사오정님이 싫어하는 단어인데... ㅋㅋ
11:00
2007.02.20.
2007.02.20.
바다곰님두 떡 만드시나봐요?? 이번 구정때 많이 바쁘셨겠네요..
대기업에서 자꾸 떡쪽에 접근하다보니....저희같은 소규모 업체는 자꾸 뒤쳐지는거 같아요...
삼립식품에서 떡카페 강남1호점 오픈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5호점까지 확대된걸 보면...
점점더 힘들어 질꺼 같은 느낌이....
배용준도 떡카페 오픈 하고.........
대기업에서 자꾸 떡쪽에 접근하다보니....저희같은 소규모 업체는 자꾸 뒤쳐지는거 같아요...
삼립식품에서 떡카페 강남1호점 오픈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5호점까지 확대된걸 보면...
점점더 힘들어 질꺼 같은 느낌이....
배용준도 떡카페 오픈 하고.........
11:15
2007.02.20.
2007.02.20.
떡은나의운명님 / 저는 떡은 아니구요 제과제빵쪽입니다. ^^ 발렌타인데이때 엄청 바빴는데 끝나고 나니까
많이 한가해 졌네요. 그래도 아직은 시즌이라 바쁩니다. ㅎㅎ
많이 한가해 졌네요. 그래도 아직은 시즌이라 바쁩니다. ㅎㅎ
11:23
2007.02.20.
2007.02.20.
11:24
2007.02.20.
2007.02.20.
11:24
2007.02.20.
2007.02.20.
아인님/ 그때 오전시간때 뵌거 같아요~~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바다곰님/ 저희도 제과제빵쪽 케익과 머핀종류를 하고 있어요 나중에 만나면 많이 배워야겠네요^^ 많이 알려주세요 ^^;;
바다곰님/ 저희도 제과제빵쪽 케익과 머핀종류를 하고 있어요 나중에 만나면 많이 배워야겠네요^^ 많이 알려주세요 ^^;;
11:28
2007.02.20.
2007.02.20.
^^;
제 와이프가 A형 인데요~
결혼 약속은 만난지 2개월도 안돼서 단판 지었고 7개월만에 결혼 했습니다. ^^
아내 성격이 워낙 활동적이라....
제 와이프가 A형 인데요~
결혼 약속은 만난지 2개월도 안돼서 단판 지었고 7개월만에 결혼 했습니다. ^^
아내 성격이 워낙 활동적이라....
11:44
2007.02.20.
2007.02.20.
운명적인 만남이 아니고서야... 인연은 내가 만드는거라 생각합니다. 혈액형이 문제가 아니고.. 떡은나의운명님이 마음이 문제입니다. 맘에 드신다면 최선을 다해서 진실을 보여주심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반대로 아니다 싶으면 미련을 두지마세요.
12:17
2007.02.20.
2007.02.20.
12:32
2007.02.20.
2007.02.20.
12:32
2007.02.20.
2007.02.20.
12:39
2007.02.20.
2007.02.20.
12:58
2007.02.20.
2007.02.20.
자꾸 만나는거 보면 관심 분명있음. ㅎㅎ
쉽게 금방 마음을 여는 여자분은 아무한테나 다 그럴꺼에요. 천천히 차근차근 알아가시다 보면 오래오래 아주아주 좋아 죽을꺼 같은 마음이 .................... 아으 부럽다 ~~~
아무튼 다른것보다는 내가 이여자를 내여자로 못만든다면!!! 후회될까? 이걸 생가해보시면 답이 나올꺼 같아요.
전 항상 모든일에 이걸 생각하거든요. 특히 여자친구문제는... 후회될것같다 싶음 기냥 드리대버리거등요..
돈100만원 기냥 써버려~~ ㅋㅋ
쉽게 금방 마음을 여는 여자분은 아무한테나 다 그럴꺼에요. 천천히 차근차근 알아가시다 보면 오래오래 아주아주 좋아 죽을꺼 같은 마음이 .................... 아으 부럽다 ~~~
아무튼 다른것보다는 내가 이여자를 내여자로 못만든다면!!! 후회될까? 이걸 생가해보시면 답이 나올꺼 같아요.
전 항상 모든일에 이걸 생각하거든요. 특히 여자친구문제는... 후회될것같다 싶음 기냥 드리대버리거등요..
돈100만원 기냥 써버려~~ ㅋㅋ
13:20
2007.02.20.
2007.02.20.
13:46
2007.02.20.
2007.02.20.
17:00
2007.02.20.
2007.02.20.
제 와입도 에이형 임다
소극적이라고 생각 했다가 큰코 다쳤슴다..^^ 오히려 제가 오형인데 오형을 가장한 에이형이라고
얘기 많이 듣습니다.. 워낙에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연애때 제가 맘좀 졸이기 했습니다
여건이 여건인지라...(친구 동생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군요...-_-)
지금도 대부분의 결정은 마눌이가 내립니다 ^^
저는 할까 말까 하다가 막차 타거나 아님 뒤늦은 후회 하기 일쑤죠..
암턴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소극적이라고 생각 했다가 큰코 다쳤슴다..^^ 오히려 제가 오형인데 오형을 가장한 에이형이라고
얘기 많이 듣습니다.. 워낙에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연애때 제가 맘좀 졸이기 했습니다
여건이 여건인지라...(친구 동생이라 더 그랬을 수도 있군요...-_-)
지금도 대부분의 결정은 마눌이가 내립니다 ^^
저는 할까 말까 하다가 막차 타거나 아님 뒤늦은 후회 하기 일쑤죠..
암턴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18:43
2007.02.20.
2007.02.20.
그래도.. 2년 쫓아 다녀서.. 결혼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