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때 정기점검과 엔진오일을 갈 때 시간이 없어 기아 Q센타에 맞기고,
오일(캐스트론 5W40)은  와이프가 가면 교환하라고 말해놓고...
와이프가 시간 내어 찾아 갔는데, 캐스트론 5W40이 아니라 지들 마음대로 이미 갈았다고 하더라나.
그래서 뭐라 그랬더니 엔진오일은 서비스로 처리해 주겠다고 ... 참 나, 서비스로 할 게 따로 있지.
잘 나가던 차가 무겁고 잡소리가 심해 차가 몸살난 듯한 증상이 나와-의심해서 더 그런지는 몰라도.
한 3천킬로까지는 그럭저럭 그냥 타다가 광주 내려갈 일 있어 장거리라 캐스트론 5W40으로 바꿔 갈으니,
몸살 증세가 싹 가시고 정상으로 돌아옴. 이거 다니던 Q센타 계속 다녀야 하는지, 고민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