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컵라면 먹으면서 야근하고 있네요...
- [서경]예린사랑
- 조회 수 84
- 2007.01.29. 19:42
모두 다 퇴근하고 저만 남아서 야근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만한지 골치아픈 일은 다 저만 시키고 있습니다.
6시경 저도 퇴근할려고 정리하고 있는데...
띠리링 하면서 전화기가 울리네요..
팀장님인데 않받을려고 하다가 내일 죽을거 같아서
받았는데...ㅠㅠ 내일아침에 회의자료 만들어 놓으랍니다.
회의자료 같은팀 김대리가 만들기로 했는데.. 이놈이 일찍
도망가 버리고 연락도 않된답니다.
그런데 왜 저냐구요... 그것도 부탁이 아니라 한바탕 야단치면서
시키네요...
저녁도 못먹었는데...ㅌㅌㅌㅌ
혼자 저녁먹기도 귀찮고 해서 사무실 뒤져보니 컵라면이 하나 나오네요...
지금 그거 먹고 팀장 욕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예린이와 놀려고 했는데... 정말 되는일이 없네요...
내일 김대리 만나면 거의 반죽여 놓아야 겠습니다.
요즘 한소리 안하니까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
자가 할일도 않해놓고 직장상사 피해만 끼치고 다니고 말이야...
술먹을때 술값도 잘 않냅니다. 자기는 졸병이라서 월급도 적게 받느다면서요...
그러면서 술은 제일 많이 먹습니다.
아~~ 정말 일하기 싫습니다.
제가 만만한지 골치아픈 일은 다 저만 시키고 있습니다.
6시경 저도 퇴근할려고 정리하고 있는데...
띠리링 하면서 전화기가 울리네요..
팀장님인데 않받을려고 하다가 내일 죽을거 같아서
받았는데...ㅠㅠ 내일아침에 회의자료 만들어 놓으랍니다.
회의자료 같은팀 김대리가 만들기로 했는데.. 이놈이 일찍
도망가 버리고 연락도 않된답니다.
그런데 왜 저냐구요... 그것도 부탁이 아니라 한바탕 야단치면서
시키네요...
저녁도 못먹었는데...ㅌㅌㅌㅌ
혼자 저녁먹기도 귀찮고 해서 사무실 뒤져보니 컵라면이 하나 나오네요...
지금 그거 먹고 팀장 욕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예린이와 놀려고 했는데... 정말 되는일이 없네요...
내일 김대리 만나면 거의 반죽여 놓아야 겠습니다.
요즘 한소리 안하니까 거의 제정신이 아닙니다.
자가 할일도 않해놓고 직장상사 피해만 끼치고 다니고 말이야...
술먹을때 술값도 잘 않냅니다. 자기는 졸병이라서 월급도 적게 받느다면서요...
그러면서 술은 제일 많이 먹습니다.
아~~ 정말 일하기 싫습니다.
댓글
3
[서경]Y-Family
[서경]서연압바
[서경]서연압바
20:11
2007.01.29.
2007.01.29.
예린사랑형님,,, 계속 바뿌시네요.
집에 쥔님께서 속이 않좋아 하루종일 아무것두 못 드셨다는데,
죽사다 줄 시간이 없이 계속 야근중이네요... 막차라두 꼭 타야될낀데...에효~
적당히 하시고 일찍 귀가하세요... __;
집에 쥔님께서 속이 않좋아 하루종일 아무것두 못 드셨다는데,
죽사다 줄 시간이 없이 계속 야근중이네요... 막차라두 꼭 타야될낀데...에효~
적당히 하시고 일찍 귀가하세요... __;
20:26
2007.01.29.
2007.01.29.
20:27
2007.01.29.
20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