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서둘러서 동생네랑 넷이 성우로 달렸습니다.

귀가길에 마치 딱 맞춘것처럼 베루토님 내외분과 귀여운 아드님.. 그리고 아녜스님 동생분, 오사마님&빈이님을

딱 만나서 이천까지 정말 재밌게 교신하면서 왔습니다. 오는길에 주유소에서 잠깐 아이볼하고, 이천에서

휴게소 들러서 커피 한 잔 하고 얘기도 나누고 왔네요

매제가 베라크루즈 타는데 우리 동호회 활동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씨비는 어떻게 다는건지도 많이 물어보고...~


암튼 정말 반가웠구요..

빈이님 선물 감사드리구.. 오사마님은 로또 꼬옥 되시고 잠적하지 마시길...ㅋ;;

베루토님 .. 담엔 꼭 같이 식사 한 번 하시죠^^.. 더불어 다시 한 번 아녜스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왜 이리 우리 동호회에 좋은 분들만 있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