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응애~~~응애~~~
- [서경]지뇽
- 조회 수 196
- 2007.01.26. 09:55
원래 예정일은 25일 어제였습니다....
근데 아직 태어나진 않았네요.....
어제 진료를 받았는데 또 다시 머리고 크고...배도 크고...몸무게는 3.5키로...골격이 좋다 하네요....엄마를 빼다 박은듯..ㅡㅡ;
진통이 올때까지 기다리면 안좋을 수 있다고..빨리 낳자 하네요.....그래서 유도분만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오늘 밤 9시에 입원을 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새벽 거의 첫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아마도 빠르면 내일 점심 또는 저녁 무렵에는 나오지 싶어요....ㅎㅎ
거 참 설레기도 하고 아직 실감두 안나고....
부산에 댕겨 올께요~~~잘들 지내세용..
근데 아직 태어나진 않았네요.....
어제 진료를 받았는데 또 다시 머리고 크고...배도 크고...몸무게는 3.5키로...골격이 좋다 하네요....엄마를 빼다 박은듯..ㅡㅡ;
진통이 올때까지 기다리면 안좋을 수 있다고..빨리 낳자 하네요.....그래서 유도분만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오늘 밤 9시에 입원을 한답니다.....
그래서 저는 내일 새벽 거의 첫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아마도 빠르면 내일 점심 또는 저녁 무렵에는 나오지 싶어요....ㅎㅎ
거 참 설레기도 하고 아직 실감두 안나고....
부산에 댕겨 올께요~~~잘들 지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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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아네요
예전에는 3.4해서(3.4 우유도 나왔었죠) 우량아를 선호했는데
요즘 나오는 아이들보면 다이어트를 하고나오는지 2키로대 후반에서 3키로 초반이 많더군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더 바빠지시겠네요
예전에는 3.4해서(3.4 우유도 나왔었죠) 우량아를 선호했는데
요즘 나오는 아이들보면 다이어트를 하고나오는지 2키로대 후반에서 3키로 초반이 많더군요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더 바빠지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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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서연이두 무난히 순산했으니...
순산하시길... 현우씨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꼭 하구...아무리 더워두 옆에서 꼭 붙어 자~~ ^^;
순산하시길... 현우씨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꼭 하구...아무리 더워두 옆에서 꼭 붙어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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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고 크고...배도 크고...몸무게는 3.5키로...골격이 좋다 하네요....엄마를 빼다 박은듯..ㅡㅡ;==> 아빠 아녀여?? ^^
순산 하시구여.. 저희 집사람도 9시간 진통 끝에 수술 했어여....
자연분만이 좋다 하지만.. 잘 생각 하셔서 빠른 결정이 아가랑 엄마를 위함인듯..
미리 추카 드립니다.. 고생?? 하셔여....^^
순산 하시구여.. 저희 집사람도 9시간 진통 끝에 수술 했어여....
자연분만이 좋다 하지만.. 잘 생각 하셔서 빠른 결정이 아가랑 엄마를 위함인듯..
미리 추카 드립니다.. 고생?? 하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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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감사합니다....아들이구요..
엄마 빼다 박은건 맞는말...ㅋㅋㅋ
일단은 자연분만을 하려 합니다...
산모와 태아...둘다 우선 자연분만이 좋다들 하고 제가 생각해도 그런것 같고....마누라 생각도 그렇고요..
엄마 빼다 박은건 맞는말...ㅋㅋㅋ
일단은 자연분만을 하려 합니다...
산모와 태아...둘다 우선 자연분만이 좋다들 하고 제가 생각해도 그런것 같고....마누라 생각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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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7.
순산하시길 바라구요,
이쁘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