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함께 극복해야해요.
저도 가끔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데...
우선은 초콜릿 한 조각으로 치료를 해보시고
그게 안되면, 친한 친구들에게 전화하셔서 안부를 묻는것두 좋구요
아니면 인터넷에서 갖고 싶은 물건들을 검색해보고 아이쇼핑 해보는 것두 좋구요
신나는 음악을 듣거나
따뜻한 물에 샤워해보세요.
그래도 안되시면 유머를 찾아서 보시거나
마지막으로 "난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자기최면을 걸어보세요^-^
힘내세요! 꼭 이겨내시길 바래요.
이상은 제가 쓰는 방법이었습니다.

음......(--);;

그럼 티지 분해하고 다시 조립해 BOA~요~~^^

우울증이라~~~~힘들죠
전 직장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논지가 1년가까이 됩니당
그래두 말이죠 생활을 즐겁게 지내는게 약입니당 힘들어두 밤늦게 드라이브라든지
아니면 맛집 찾아다닌다든지 온라인껨을 즐겨한다던지 대충이런건데
자신이 자신있는 것에 투자를 하며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면 우울증같은거 찾아오기가 쉽지 않죠^^
힘내세용 우울증은 자신이 만드는겁니당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없앨수 있어용^^

어..저 군포로 출근하는데..거기가 안양인가여...?? 엇..나이도 저랑 동갑이시네용..^^ 방갑습네다..

운동을 하시던지 먼가에 몰두를 하셔야 게써여... 전 밤에 혼자 산에가곤 하는데...

계양구에 살인사건 등등 많이 나던데....
밤에 혼자 산에 가시면 무섭지 않나요??
전....골목길만 가도 무섭던데요...
대단하세요..ㅠㅠ
- 이상 계양구 계산동에서 댓글다는 플로레스 였습니다 ^-^

와 계산동사에여? 방갑네여 저희동네나 마찬가지 라고 하기엔 좀 거리가있네..-,.,-
살인사건여?? 글쎼요 모르겠는데...... 밤에 산에 갈때 대빵 큰 후라쉬를 갖구댕기기때문에..
무섭긴해요..ㅡㅡ;;;; 언제한번가실래요?? ㅡ,.ㅡ

네..계산동 살아요.
여기서 혼자 사는건 아니구요, 친척집에서 잠시 사는중이에요.
뒤에 계양산이 있고,
약간의 외곽 지역이라 여기에서 살인, 강간, 유괴 등등 많이 일어나요.
골목도 많이 어둡고요...
밤에.....산에...간다는 건... 아주 위험하고 무서운 일이에요 ㅠㅠ

McsH님>
군포로 출근하시는군요...
저두 군포...회사 뒷쪽이 바로 SK 벤티움이라는....
군포에서 스포넷 스티커 아직 한번도 못봤다는...

플로레스님//감사합니당~그렇게해보는데 제가 초콜릿을 안좋아해서,,ㅡ,ㅡㅋㅋ 누나네~ㅋ
mcsh//전 한림휴먼타워로 출근하는데용~^^ 갑이넹~
열쓰님//sk벤티움은 우리쪽이랑 거리가좀..ㅋㅋㅋ형님이시네용~
베루토님//형님~그건 아니에요~ㅋㅋㅋ
코쟁이76님//근데 저도모르게 사람을 자꾸 멀리하는것같은...ㅡ.ㅡ 이상해용..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