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시무시한 눈..
- [서경]Connie
- 조회 수 102
- 2006.12.18. 10:21
어제 용평에서 보딩하던 중.
컥... 갑자기 쨍쨍하던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앞이 하나도 안 보이고.
눈이 와서 반가운 마음보다..
허거거... 체인 없는데 큰일이다... 싶은 마음만.
리조트에서 시즌방까지.. 40 여분 -_-
평소 5 분거리인데... ㅠ.ㅠ
시즌방에서 라면 먹고 마트에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섰더니... 원래 횡계 IC 에서 2-3 분 거리를 1 시간여를 빌빌 매며 갔죠.
물론 -_- 사고들이 장난 아니게 나서...
제 앞차는 옆 차선으로 낄라다가 핑글 돌아서 미끄러져 내려와서
제 차 박을뻔한걸... 주위 사람들이 전부 차.. 막아줘서 그새 후다다닥 튀고
겨우 사고는 피해서 갔네요...
남아있던 친구말로는 대략 50 센티쯤 왔다고..
극상의 파우더에서 야간까지 신나게 탔다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당장 -_- 체인 사야겠습니다...
Connie
컥... 갑자기 쨍쨍하던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앞이 하나도 안 보이고.
눈이 와서 반가운 마음보다..
허거거... 체인 없는데 큰일이다... 싶은 마음만.
리조트에서 시즌방까지.. 40 여분 -_-
평소 5 분거리인데... ㅠ.ㅠ
시즌방에서 라면 먹고 마트에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나섰더니... 원래 횡계 IC 에서 2-3 분 거리를 1 시간여를 빌빌 매며 갔죠.
물론 -_- 사고들이 장난 아니게 나서...
제 앞차는 옆 차선으로 낄라다가 핑글 돌아서 미끄러져 내려와서
제 차 박을뻔한걸... 주위 사람들이 전부 차.. 막아줘서 그새 후다다닥 튀고
겨우 사고는 피해서 갔네요...
남아있던 친구말로는 대략 50 센티쯤 왔다고..
극상의 파우더에서 야간까지 신나게 탔다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당장 -_- 체인 사야겠습니다...
Con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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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2006.12.18.
2006.12.18.
11:31
2006.12.18.
2006.12.18.
체인은 겨울 필수품이죠. 저는 영맨한테서 받아 냈어요.
근데 체인 끼우고는 멀리 못가겠더라구요.
덜컹덜컹 거려서 차가 우찌 되는줄 알았어요...
스노우타이어라도 있음 좋겠더라구요.
근데 체인 끼우고는 멀리 못가겠더라구요.
덜컹덜컹 거려서 차가 우찌 되는줄 알았어요...
스노우타이어라도 있음 좋겠더라구요.
11:33
2006.12.18.
2006.12.18.
^^* 저랑 똑같은날 다른장소에서 보딩하셧네요,,,ㅎㅎ
전 새벽5시에 출발해서 집에오니까 8시더라고요,,ㅡㅡ;;
역시 체인의 필요성 팍~!!팍~!! 느꼈답니다....
전 새벽5시에 출발해서 집에오니까 8시더라고요,,ㅡㅡ;;
역시 체인의 필요성 팍~!!팍~!! 느꼈답니다....
13:00
2006.12.18.
2006.12.18.
14:44
2006.12.18.
2006.12.18.
21:04
2006.12.18.
2006.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