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왔습니다.

영동쪽 서울 방향인 아크로님, 에코님, 딩구르르님 커플 이렇게 4대의 차가 운행을 했구요.
아크로님 먼저 수원쪽에서 IC빠지시고,
그다음 에코님 서해안타시고 서울쪽 가시고,
딩구르르님 커플과 저는 영동거의 끝까지..안전하게 타고 왔습니다.
군자IC지나서..그 새벽에 사진도 찍어주시고~~~ㅎㅎㅎ

스키장에서의 처음은 눈이 얼음이라..많이 기분이 상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눈이 괜찮아지고, 유일한 스키어였던 에코님과
스키를 탈 수 있어서 더욱 더 재미있었습니다.

연후님커플과 다른분들은 설렁탕집에서 잠깐 얼굴을 뵈어서, 제대로 인사를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역시 떠벅표번개는 재밌어요..^^
오늘 모두모두 반가왔구요. 다음에 또!!!!스키장에서 뵈요..^^

다들 잘 들어가셨죠??

모두..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