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쨔잔(사진들과 동영상이...) 컴백. 오랜만이죠??? (스크롤의 압박이 좀...)
- [서경]Breeze
- 조회 수 208
- 2006.12.15. 10:25
지난 일주일동안 미국 워싱턴DC와 뉴욕 출장을 댕겨왔더랬죠.
지난주 토요일 저녁에 인천에 도착해서 공항 주변을 두리번거렸지만
저는 마중 나오신 분은 없더군요. 그래서 선물은 없습니다. ㅋㅋ(농담이구요)
출장 후 그간 밀린 일들과 출장 보고서를 쓰느라 이번주는 무지 바빴습니다.
그래서 메신저도 안 키고 일했네요. ㅎ 그러다 어제 발루님한테 출근길에 걸리구. ㅋㅋ
워싱턴은 그야말로 출장이고 뉴욕은 관광이었어요.
이번엔 정말 말많고 탈많은 여행길이었던것 같아요.
한 직원은 유람선타러 오는 시간을 못 맞춰 타지 못해 다른 사람들을 걱정하게 만들었구요.
저는 선배한테 빌려간 PMP(사진기 메모리가 충분치 않아 사진을 옮겨 담을 목적으로 빌렸죠)
를 워싱턴에서 묵었던 호텔에 체크아웃하면서 두고 나와 잊어버리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도 청소를 하지 않아 찾을 수 있었어요.
가이드분이 지금은 가지러 갈 수 없으니까 자기가 사무실로 돌아가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사람편에 보내준다고 했거든요. 아마 다음주면 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천만 다행이죠~~~. 잊어버린것도 그렇지만 그 안에 담겨있는 사진들이 몽땅 날아가버리는 순간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뉴욕의 사진밖에 없답니다.
사진 몇장 올렸구요.
가장 황홀했던 순간 중 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담았으니 감상해 보시기 바래요.
아래 동영상은 그 유명한 록펠서 센터의 맞은편에 있는
삭스 핍스 에비뉴(Saks Fifth Avenue : 5번가에 위치하죠) 백화점(무지하게 고급스러운 백화점이랍니다)
에서 하는 눈꽃쇼에요. 일정간격마다 음악을 틀면서 눈꽃쇼를 하는데
한쪽의 록펠러 센터의 트리와 스케이트장, 그리고 중간대로의 천사들, 그리고 사람들로 인해 분위기가 한껏 고조됩니다.
그 순간은 정말 다른 생각은 잊게 되더라구요.
록펠러센터 주변의 상점가들은 여행객의 눈길을 빼앗기에 충분했지만...
단체행동을 해야하는지라 마음껏 구경하고 느끼고 오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떠나올 수 밖에 없었네요.
그럼 스포넷 분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오늘 밤에 있을 임진각떼빙도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요~
내일은 저녁에 지산 보드번개가 있다구요? 저도 참석하고 싶네요.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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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2006.12.15.
11:44
2006.12.15.
2006.12.15.
Breeze님 오랫만 입니다.....출장보내주는 회사 좋습니다...
그것도 비행기 때워서 외국으로 보내주는 회사 더 좋고요,,,
울회사는 출장보내주는데 왜 산간오지하고 망망대해인지...알수가 없네요,,^^;;
그것도 비행기 때워서 외국으로 보내주는 회사 더 좋고요,,,
울회사는 출장보내주는데 왜 산간오지하고 망망대해인지...알수가 없네요,,^^;;
12:59
2006.12.15.
2006.12.15.
사진을 보니 작년에 뉴욕을 한달간 여행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여~~
제가 다녔던곳~~ 그대로 사진이 담겨져 있어 다시한번 예전을 떠올리게하는~~사진 입니다~
뉴욕 멋찐곳이죠^^
제가 다녔던곳~~ 그대로 사진이 담겨져 있어 다시한번 예전을 떠올리게하는~~사진 입니다~
뉴욕 멋찐곳이죠^^
13:07
2006.12.15.
2006.12.15.
13:34
2006.12.15.
2006.12.15.
ㅎㅎ... 뱅기 태워 외국에 출장 보내주는 회사 좋지요...
저도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ㅋ 그러나 언제 또 그럴지 모르겠어요. ㅎ
천년님은 뉴욕을 한달간 여행하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자주 있었으면 합니다.ㅋ 그러나 언제 또 그럴지 모르겠어요. ㅎ
천년님은 뉴욕을 한달간 여행하셨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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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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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2006.12.15.
14:47
2006.12.15.
2006.12.15.
출장 좀 자주 보내주는 회사에 다녔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