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가입하려고 오늘 삼실에서 여기저기 알아봤습니다.
견적 비교해주는 사이트 들어가서 여기저기 받아봤는데
금액이 꽤 많이 나오더라구요. 최하 140~160까지...
아무리 첫 보험이고 차량가격이 비싸도 이렇게 많이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1인한정, 만26세이상, 일시납에
대인2 무한, 대물 1억, 자차상해 1억, 무보험차 2억 자차부담금 5만원으로
했을때 가격이 제일 싼곳이 127만원이더군요. 다X다이X트.
결국 그곳으로 하기로 마음의 결정했습니다.
견적 보내온거 보니까 가입경력요율이 120%고 할인할증율이 100%
법규위반요율이 -0.3%(-0.3은 뭐지?)입니다.
TLX 최고급형이라 ABS장착, 이모빌라이저, 자동변속기, 조수석 에어백등을
특별요율로 했는데도 이렇게 비싸게 나오니 한숨부터 나오네요.
자차부담금이 보험료의 반을 차지했습니다. 보험료를 보면서 자차를 빼버릴까 하다가도
혹시나 사고가 나면 하는 생각에 어쩔수 없이 하긴 하는데 맘이 심란하네요.
암튼 빨리 차 도착해서 운전하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차 오면 시트마을 가서 가죽시트 부착할 예정인데 서경스티커 붙이고 가야겠죠?
근데 서경스티커는 언제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