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회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번에 느즈막히 가입을 하게되어 이렇게 인사문을 두드려 봅니다.

마포구 상암동에 살고있구요... 고향은 춘천이라서... 방금전에 강원방가서 인사 올리고 왔습니다^^

대학 졸업후 취직해서 서울에 상경한지 이제 5~6년이 되었지만.. 이제 서울 사람이 다 되었다는 느낌을 종종 받곤합니다.ㅎㅎ

늦게나마 처음 알게된 스포넷....
각계각층 남녀노소 구분할것 없이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훈훈한 공간을 꾸미고 있는 공간인거 같아서 매우 흡족해 하고 있습니다.
왜 진작 몰랐을까... 그런생각도..  ご.,こ

2004년 12월 4일이 엇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빨리 흐르네요..
이제 티지와 함께한지도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 잘 돌봐주지도 못하고... 이뿌게 꾸며주지도 못한거 같아서 ...  여러분들의 활동모습을 보고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그동안 티지를 타면서 싫증을 느낀적도 있었지만.... 꾸며도보고 변화도주면서 관심을 갖으면 자연스레 애착이 간다는걸 요즘 많이 느낍니다.

여러회원님들과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갈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은평구에 매니아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교류도 기대할께요..

다니시면서 3504 은비색 티지를 보시면... 많이 들이대주세요^^

복잡함과 바쁨속에서 여유의 틈바구니를 찾는.. 서울/경기분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