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친하게 지내지 않았는데 최근에 급격히 친해지게된게 있네요
병원~
엊그제 귀에 중이염때문에 병원 오가고
오늘 아침에는 종합검진으로 병원 검진 끝나고 또 중이염치료
진료비 영수증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네요
오늘 병원에서 하는말

술 좀 줄 이 세 요 . . . . .

가장 듣기 싫었던 내용이지만 받아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허나 술에살고 술에죽는 저는 오늘 신림갑니다.

(오늘은 중이염 치료때문에 정말 먹지말라했지만~)

해도 먹습니다.
종합검진때문에 이틀을 쉬어줬더니 목구멍이 칼칼한게 땡기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가가~ 목이나 축일렵니다.

잠시후에 뵙겠습니다.

충격적인 뉴스:

저 비만이랍니다.
제 키에 비에.....(어이가 살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