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랑니에 얽힌 일화 ㅡㅡ;;
- [서경]ㅇrㄹrㅁr루
- 조회 수 85
- 2006.11.21. 16:29
대딩 3학년때 사랑니 뽑았다죠..
사랑니란게 먼지도 몰랐다가..치과 가서 진단받다 사랑니 뽑으시는게 나을꺼 같아용..
이말에..2주에 걸쳐서 한쪽씩 뺐더라죠..
사랑니 뽑고 꼬매고 난후 계산을 하는데
간호사 언냐 왈.."절대루 술드시지 마세요..딱 보면 아니깐..술 먹었단 혼나요..ㅡㅡ* "
아라마루 : "뉍~~ ^________^"
치료한 그날 오후..제가 좀 어렵게 생각하던 형님에게서 전화..
딱 한마디.."xx다 나와라." 뚝..
그분 일하는곳에 가서 좀 도와주고..
역시나 저녁겸해서 술자리..
아라마루 : "제가 오늘 사랑니를 뽑아서 술은 좀..^^;;;"
형님 : "그래??..어쩔수 없지 뭐.."
거기서 소주 혼자 두병 드시더니 "2차가자.. ㅡ,.ㅡ;; "
2차에서..
형님 왈 "여기서도 안먹으면 너 죽는다.."
아라마루 : "헉..ㅜㅡ"
그래서 그날 왕창 먹었다죠 뭐...
문제는 며칠후 치과에 가서 검사를 하던 중
간호사 언냐 왈.."술 먹으랬어요? 먹지 말랬어요?"
아라마루 : " 저 그게..내가 꼭 먹을려고 했던게 아니라..ㅡ_-;;"
간호사 언냐 : "죽을래요?"
아라마루 : "한번만 봐주셈 ㅜㅡ"
그 후..
반대편 뽑을때 당시 여친이랑 같이 갔었는데..
나올때 저의 팔을 데땅 꼬집더니
여친 왈 : "어쩐지 나 못오게 하고 혼자 간다고 할때 알아봤어..일루 왓~.."
그 간호사 언냐..
황수정이랑 비스무리 했던 기억이..^^;;
사랑니란게 먼지도 몰랐다가..치과 가서 진단받다 사랑니 뽑으시는게 나을꺼 같아용..
이말에..2주에 걸쳐서 한쪽씩 뺐더라죠..
사랑니 뽑고 꼬매고 난후 계산을 하는데
간호사 언냐 왈.."절대루 술드시지 마세요..딱 보면 아니깐..술 먹었단 혼나요..ㅡㅡ* "
아라마루 : "뉍~~ ^________^"
치료한 그날 오후..제가 좀 어렵게 생각하던 형님에게서 전화..
딱 한마디.."xx다 나와라." 뚝..
그분 일하는곳에 가서 좀 도와주고..
역시나 저녁겸해서 술자리..
아라마루 : "제가 오늘 사랑니를 뽑아서 술은 좀..^^;;;"
형님 : "그래??..어쩔수 없지 뭐.."
거기서 소주 혼자 두병 드시더니 "2차가자.. ㅡ,.ㅡ;; "
2차에서..
형님 왈 "여기서도 안먹으면 너 죽는다.."
아라마루 : "헉..ㅜㅡ"
그래서 그날 왕창 먹었다죠 뭐...
문제는 며칠후 치과에 가서 검사를 하던 중
간호사 언냐 왈.."술 먹으랬어요? 먹지 말랬어요?"
아라마루 : " 저 그게..내가 꼭 먹을려고 했던게 아니라..ㅡ_-;;"
간호사 언냐 : "죽을래요?"
아라마루 : "한번만 봐주셈 ㅜㅡ"
그 후..
반대편 뽑을때 당시 여친이랑 같이 갔었는데..
나올때 저의 팔을 데땅 꼬집더니
여친 왈 : "어쩐지 나 못오게 하고 혼자 간다고 할때 알아봤어..일루 왓~.."
그 간호사 언냐..
황수정이랑 비스무리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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