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핸드폰 분실 그러나....
- [서경]오로라
- 조회 수 241
- 2006.11.16. 17:25
이번주 계속된 술자리에 여파로 어제 핸드폰까지 분실되는 사태가... ㅠㅠ;
옷 정리하며 3시간 남짓 남은 기상시간을 확인 중 핸드폰 분실 사실을 알았습니다.
구입한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아!~ 하늘이시어
보드복도 사야 하는데 이런 젠장…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평소에 꾸지도 않던 꿈도 핸드폰 찾는 꿈을 꾼 것 같습니다. ^^;
아침 출근길 뭔가 허전하고 컨디션도 꽝 이였는데 오후 4시경 드디어 전화를 받더군요
택시 기사 분 왈 “배터리도 없고 하여 새벽에는 꺼두고 4시부터 근무라 연락 기다렸다고”
더군다나 회사까지 직접 오신답니다.
연신 감사하다 인사 드리고 담배 한 보루와 효리음료 한 박스 사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영업 시간인데도 직접 오신다 하니 솔직히 부담되네요.
하여간 제 핸드폰 빨랑 보고싶습니다.
옷 정리하며 3시간 남짓 남은 기상시간을 확인 중 핸드폰 분실 사실을 알았습니다.
구입한지 3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전화도 받지 않더군요 아!~ 하늘이시어
보드복도 사야 하는데 이런 젠장…
잠도 제대로 못 자고 평소에 꾸지도 않던 꿈도 핸드폰 찾는 꿈을 꾼 것 같습니다. ^^;
아침 출근길 뭔가 허전하고 컨디션도 꽝 이였는데 오후 4시경 드디어 전화를 받더군요
택시 기사 분 왈 “배터리도 없고 하여 새벽에는 꺼두고 4시부터 근무라 연락 기다렸다고”
더군다나 회사까지 직접 오신답니다.
연신 감사하다 인사 드리고 담배 한 보루와 효리음료 한 박스 사놓고 기다리는 중인데…
영업 시간인데도 직접 오신다 하니 솔직히 부담되네요.
하여간 제 핸드폰 빨랑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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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택시비는 당근 드리세요~
요즘 택시기사들 (아닌분들 계시지만) 돈 유구했는데 무시하면 그냥 핸드폰 팔아버린다고 하더군요
찾아서 다행이네요
요즘 택시기사들 (아닌분들 계시지만) 돈 유구했는데 무시하면 그냥 핸드폰 팔아버린다고 하더군요
찾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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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2006.11.16.
제 사진이라....택시기사분한테..고맙다는 말씀 전해주시구요..
오늘 문자 넣었는데...답문없어....의기소침해 하고 있었습니다...ㅠ.ㅠ
오늘 문자 넣었는데...답문없어....의기소침해 하고 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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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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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7
2006.11.17.
2006.11.17.
오로라님 복 받으셨네요..
제 경우는.. 돈 요구하더군요... 5만원... 쩝~~ 당신 택시가사님 왈..
그냥.. 분실폰?으로 넘겨두.. 3만원은 받는다구.. 게다가 자기가 왔으니.. 택시비.. 등등.
5만원 달라더군요~ 쩝~~~
제 경우는.. 돈 요구하더군요... 5만원... 쩝~~ 당신 택시가사님 왈..
그냥.. 분실폰?으로 넘겨두.. 3만원은 받는다구.. 게다가 자기가 왔으니.. 택시비.. 등등.
5만원 달라더군요~ 쩝~~~
10:14
2006.11.17.
2006.11.17.
뭔가 안바라고 전달해주시는
착한기사분이셨음~ 더 좋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