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서 13시 30분에 결혼식있어서 어제 내려갔더랬죠...!

정확히는 창원이더군요. 기능대에 있는 회관인데 솔직히 건물 상당히 삭았슴돠~!

어제도 마산까지 내려가는데 경기남부팀 횐님들은 아실거에요...오이도 가실때에도 열심히

CB 도청하고 있었으니까요...ㅋㅋㅋㅋ ^^

암튼 신월동에서 16시30분에 출발하여 용인 한국민속촌에 도착하니 18시 20분...아버지를 모시고

다시 경부고속도로를 올라타서 마산으로 갔지요...도착시간 새벽1시...! 완전한 좌절모드였지요...! 쩝~!

글 올린거 보신분들도 있을겁니다...모텔에서 오전에 부모님들을 뒤로하고 컴터로 글올리고 마산 어시장에서

민어 조기사고 복국거리에서 맛나게 복매운탕으로 아침을 해결했슴돠~! 시원하데요...ㅋㅋㅋㅋ ^^

큰이모부님을 만나서 이런저런 야그를 하다가 결혼식에 참석하고 점심해결하고 차한잔하고 출발해서 좀전에 도착

했슴돠...! ㅡㅡ^ 아랫글 보니 같이 경부고속도로 타신횐님도 계시던데...거의 듁음이었지요...!

뭔 길이 대전을 딱 지나고 나니까 사정없이 밀리기 시작...갈생각을 안하고 밀리더니 안성을 지나니 시간이 22시가

넘어가는데...완전히 짜증나기 시작에 약간 졸리구...오산쯤오니 길이 약간 소통되기 시작...결국 23시 30분에 도착해서

짐내리고하니 40분이데요...! 무슨 마지막 단풍놀이라나 뭐라나...! 뚜시쿵~! ㅡㅡ^

무쟈게 힘든 운전이었슴돠...! 다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모텔에서 둥근 침대두 보구...컴터로 인터넷도 되는거 확인하구...! ㅋㅋㅋㅋㅋ

무사히 도착해서 글 올리고 자렵니다...! 다들 좋은꿈 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