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돈 다발 앞에서...
- [서경]타란투라
- 조회 수 181
- 2006.11.10. 10:53
어제 저녁 절친한 친구가 샵에 놀러왔었답니다...
오자마자 담배한대 피우더니...
차에서 국*은* 쇼핑백을 들고 나오더라구요...
"뭐냐?" ... "월급"..."무슨월급을 그렇게 받냐?"..."우린 이렇게 받아"
현금으로 600만원이였답니다...아~~~ 정말 그앞에서 친구가 그리 높아보인건 처음입니다...
그러면서 개인 비자금으로 50만원을 빼더군요... 그모습을 보며 또 한번 좌절을 해야 했답니다...ㅜㅜ
난 단돈 1만원도 뺄돈이 없는데...ㅜㅜ
하는일은 프로그램 개발이랍니다...근데 좀 구린거~~~ ^^
아~~ 어제 집에가서 또 술 펐답니다...
오자마자 담배한대 피우더니...
차에서 국*은* 쇼핑백을 들고 나오더라구요...
"뭐냐?" ... "월급"..."무슨월급을 그렇게 받냐?"..."우린 이렇게 받아"
현금으로 600만원이였답니다...아~~~ 정말 그앞에서 친구가 그리 높아보인건 처음입니다...
그러면서 개인 비자금으로 50만원을 빼더군요... 그모습을 보며 또 한번 좌절을 해야 했답니다...ㅜㅜ
난 단돈 1만원도 뺄돈이 없는데...ㅜㅜ
하는일은 프로그램 개발이랍니다...근데 좀 구린거~~~ ^^
아~~ 어제 집에가서 또 술 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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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제 술상 차려주고 옆에서 힘을 주는 와이프가 고마웠죠...
근데 맘 한구석은 쓰리네요...나쁜 친구넘...
이제 당분간 그놈아 만나면 돈 안쓸랍니다...^^
근데 맘 한구석은 쓰리네요...나쁜 친구넘...
이제 당분간 그놈아 만나면 돈 안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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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0.
난 친구가 다 같은 일을하니....그것도 별로 않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