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춥다라는 말이 당분간 입에서 떠나질 않을듯합니다...

아침에 일이 있어 아침 새벽에 일어나서 밖에 나갔다가 비오고 춥고 정말 짱나 죽는줄 알았답니다...

어제는 친구 결혼식장 갔다가 하루종일 본가와 처가를 돌며 뒹굴뒹굴 먹고 자고 했는데...^^

차라리 어디 나갔다가올껄 그랬나봐요 아~~~ 오늘 몸이 넘넘 무겁네요...ㅜㅜ

참! 어제 1시50분경 서초웨딩홀 앞에서 지나가시는 티지폐인님 모빌 봤답니다...

전 창문을 내리고 인사를 할려고 했는데 어라! 티지폐인님께서도 창문을 내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속도를 줄이고 딱 봤는데 그냥 붕~~~하고 가시더라구요...

순간 가족들 앞에서 민망했습니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네요...여러 회원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