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꿈을 꿨는데 꿈내용이 참 이상하네요...

좀아까 영빠형님한테 물어봤더니..

"먼 메세지도 없고.. 내용도 없고.. 완전.. 개꿈이네.. ㅡㅡ+"

그러시더군요.... ㅜㅜ

일단 꿈내용을 간단히 적어보자면...

탈렌트 채림이 제 애인으로 등장하며, 채림과같이 성대당구장에 같이가서 당구를 치다가

배고파서 샐러드를 먹으며 맥주를 한잔 곁들여먹고는 당구장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고 나와서

제 티지를 타고 갈라는데 앞바퀴가 빵꾸가 나있어서 타이어 교환하는 꿈입니다.

제가 생각해봐도 아무 의미없는 개꿈인듯한데... 왜 하필 평소 좋아하지도 않은 채림이 제 애인으로 나오며,

맥주를 마시고는 운전을 하는건지 원.... 차라리 최강희가 제 애인으로 나왔음 참 좋았을걸....ㅜㅜ

암튼 꿈이 뒤숭숭한 관계로 오늘은 조용히 지내야겠습니다. 비록 개꿈일지라도.....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늘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꿈자리가 뒤숭숭했던 수원얼굴마담 까만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