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을 타나?....갑자기 이런 시가.....
- [서경]원폴
- 조회 수 80
- 2006.10.26. 22:23
...........전략............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
.
.
.
오늘 하루 종일 중얼거리고 다닌
박인환님의 목마와 숙녀....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하늘에 있고
방울 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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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종일 중얼거리고 다닌
박인환님의 목마와 숙녀....
댓글
12
[서경]척 살 단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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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2006.10.26.
2006.10.26.
23:17
2006.10.26.
2006.10.26.
술하고 웬수졌나?
어제 마셨으면 됐지....내일 또 마셔야 하는디............ 하루는 쉬고.....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 이 구절이 자꾸 생각나서리....
어제 마셨으면 됐지....내일 또 마셔야 하는디............ 하루는 쉬고.....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 이 구절이 자꾸 생각나서리....
23:18
2006.10.26.
2006.10.26.
23:19
2006.10.26.
2006.10.26.
23:43
2006.10.26.
2006.10.26.
23:45
2006.10.26.
2006.10.26.
23:52
2006.10.26.
2006.10.26.
^0^아까....10시경 일하면서 쉬는 시간에 잠시 보뉘............
핸폰 사진 사진방에 올리셨더뉘 그새 지우셨넹...............^^*
핸폰 사진 사진방에 올리셨더뉘 그새 지우셨넹...............^^*
00:37
2006.10.27.
2006.10.27.
01:03
2006.10.27.
2006.10.27.
01:29
2006.10.27.
2006.10.27.
09:32
2006.10.27.
2006.10.27.
한 때 뭔가 있어보여...
시감상, 음악감상 이라는 과목을 교양과목으로 수강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시험에 나온다하여 열심히 외운적이 있는 시군요...
그런데 모두다 "전략"에 해당되나 봅니다.
싯 구절이 왜 이렇게 생소해 보이는지...-_-;;
하지만 시는 역시 좋네요...^^*
시감상, 음악감상 이라는 과목을 교양과목으로 수강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시험에 나온다하여 열심히 외운적이 있는 시군요...
그런데 모두다 "전략"에 해당되나 봅니다.
싯 구절이 왜 이렇게 생소해 보이는지...-_-;;
하지만 시는 역시 좋네요...^^*
10:24
2006.10.27.
2006.10.27.
"내 쓰러진 술병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 요부분...
혹시 맥주한잔 하신건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