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언제 봐도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건...
- [서경]Hi~문~!
- 조회 수 102
- 2006.10.25. 13:03
언제 봐도 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건...
제 파랭이 티지 입니다...
제 티지는 주로 마눌과 아들을 태우고 댕깁니다...
출퇴근 거리가 버스타고 15분이라 별 불편할게 없지만
요즘 일이 많아 야근(11시 이후)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엊그제도 야근후에 우리팀 후배녀석이 저를 날라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흰색 뉴코란도..
올여름에 중고로 구입해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집 가는 방향은 저하고 반대이지만
제가 워낙 인간관계가 출중(?) 하다 보니 저를 챙겨줍니다...
(혹 그녀석은 제가 불쌍해서 태워주는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확인 안 합니다.)
엊그제 야근후 퇴근하면서의 대화..
문 : 퇴근하자...
후배 : 같이 가시죠...
문 : (속으로.. 오케... ㅎㅎ.. 택시비 굳었다..) 됐다.. 뭐하러 돌아서 가냐..
후배 : 잠깐인데요 모...
문 : (이미 발걸음은 주차장으로..) 어.. 피곤하다..
집으로 가는 길에 신호대기에서 바로 앞 차가 흰색티지였습니다.(횐님 아님..)
문 : 역시 보면 볼수록 이쁘단 말이야... 뒷태 봐라~~
후배 : 그쵸... 쓸만 한거 같아요...
문 : 정말이냐...??
후배 : 우리 취향에는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죠... 흰색은 볼수록 더 괜찮네여..
(후배녀석 차가 흰색 뉴코란도...)
문 : 간지가 좔좔.. 그치...??
늦은 시간에 차로 10분도 안 되는 거리를 달리고 헤어진 후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제 파랭이 티지를 보고...
어쨌든 선택은 잘 한거 같다... 생각합니다...
2년전 처음 티지가 세상에 나왔을 때...
내 차 사게 되면 저거 사야지... 막연히 다짐했는데...
어찌 살다 보니 내 차가 되었네요...
볼수록 맘에 든다는...
이상 눈팅 순위권 하이~문~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즐 닥뽀끔 번개 되시길 바랍니다~~
들이대고 싶어도 모임장소까지 가는데 2시간 이상이라..
제 파랭이 티지 입니다...
제 티지는 주로 마눌과 아들을 태우고 댕깁니다...
출퇴근 거리가 버스타고 15분이라 별 불편할게 없지만
요즘 일이 많아 야근(11시 이후)하는 일이 자주 있는데...
엊그제도 야근후에 우리팀 후배녀석이 저를 날라주었습니다.
그 친구는 흰색 뉴코란도..
올여름에 중고로 구입해서 잘 써먹고 있습니다.
집 가는 방향은 저하고 반대이지만
제가 워낙 인간관계가 출중(?) 하다 보니 저를 챙겨줍니다...
(혹 그녀석은 제가 불쌍해서 태워주는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확인 안 합니다.)
엊그제 야근후 퇴근하면서의 대화..
문 : 퇴근하자...
후배 : 같이 가시죠...
문 : (속으로.. 오케... ㅎㅎ.. 택시비 굳었다..) 됐다.. 뭐하러 돌아서 가냐..
후배 : 잠깐인데요 모...
문 : (이미 발걸음은 주차장으로..) 어.. 피곤하다..
집으로 가는 길에 신호대기에서 바로 앞 차가 흰색티지였습니다.(횐님 아님..)
문 : 역시 보면 볼수록 이쁘단 말이야... 뒷태 봐라~~
후배 : 그쵸... 쓸만 한거 같아요...
문 : 정말이냐...??
후배 : 우리 취향에는 이정도면 아주 훌륭하죠... 흰색은 볼수록 더 괜찮네여..
(후배녀석 차가 흰색 뉴코란도...)
문 : 간지가 좔좔.. 그치...??
늦은 시간에 차로 10분도 안 되는 거리를 달리고 헤어진 후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제 파랭이 티지를 보고...
어쨌든 선택은 잘 한거 같다... 생각합니다...
2년전 처음 티지가 세상에 나왔을 때...
내 차 사게 되면 저거 사야지... 막연히 다짐했는데...
어찌 살다 보니 내 차가 되었네요...
볼수록 맘에 든다는...
이상 눈팅 순위권 하이~문~ 횡설수설이었습니다~~
즐 닥뽀끔 번개 되시길 바랍니다~~
들이대고 싶어도 모임장소까지 가는데 2시간 이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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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5.
2006.10.25.
문님 제가 군대시절 말년이였던 시절 04년~ 시절 스포티지가 처음나왔습니다. ㅋㅋ 그때 공사장위에서 번쩍번쩍이며
자태를 뽐내고 있는스포티지를 보고 꼭 사겟다고 마음먹었습니다. ㅋ
자태를 뽐내고 있는스포티지를 보고 꼭 사겟다고 마음먹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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