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니여요^^
사실 스포넷에 처음가입할 당시 얼굴도장함 찍으려고
한달에 번개및정모등 약25일을 다닌적이 있었지요
모르시는분들이 생각하면 아마도 미친놈쯤으로나 생각 하실겁니다
하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기분좋고 행복했지요(저만그런가?)
매달 회사에서 봉급타면 거의 빈봉투가 일쑤였답니다
저야 머 혼자사는 사람이니까 그다지 문제 될 거라곤 엽전사정이 좋질못할뿐이였지요
그래도 우리스포넷이 줄거웠답니다
그러다 회사 사정으로 한동안 잠수함타고 다녔다가 돌아보니 왠지 서먹거려지더군요^^
하지만 첫경험때을 살려서 또다시 바람돌이가 되어볼려고 합니다
"그대들이 부르심 바로 쫒아감"  "내가 안죽으면 내 엽전이 바닥날겨! 저에 슬로건입니다 ㅋㅋㅋ
                  그때 그사람들도 보고싶고 그리워집니다  다들 잘지내시겠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