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지키시고...
유명산에 다녀오셨군요~~^^;;

^0^비가 와서 좀 아쉽네요............
일하는 시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집에서 콩만 깠다눈...........에잉 지겨워........^^*

팬케익님은..
맨날 맨날 콩만 까시는 듯....ㅎㅎ;;

^0^지금이 울타리콩 철인데다가........
지난 번에 한 자루, 지금 두 자루네요...............1년 양식이니 많이
준비해 둬야죠....호박죽에 넣어도 아주 좋다죠......
이렇게 힘들게 준비해뒀다가는 결국 남들... 반 이상은 집어준다는...............^^*

낭중에...
저두 좀 집어 주세요~~~ㅎㅎ;;

아~참~!
난 콩을 싫어하지..ㅠㅠㅠ;;;;

저 여인네들....비오는데 고생하네요......-_-;;

작년 10월에 다녀왔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 유명산인지 알겠더군여..ㅋ

유명산이....왜....유명산이냐 하면....
예전에 어느 국토종단팀이 있었는데....종단을 하다가 지금의 유명산에 올라 보니 산은 좋은데...
지도상에는 이름도 없이 산의 높이만 표시되어 있는 이른바...무명봉....
일행중 유일한 홍일점 회원의 이름이 "유명" 이었다네요....
그래서..."유명아 너 이 산 가져라.....지금부터 유명산이다....."라고 했다눈....
지도에는 표고만 표시된 지도도 있었지만....마유산....즉...말이 뛰노는 산이라는 옛 이름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리하야 그냥 유명산이지만.....

그래서 유명할 유명有名이 아니고
그 여자 회원의 이름有明이라는

헉!!!
그런 일화가 있었군요^^;;

음 지금도 꼴땅이신가요~?
비가 마니와서 산행이 아쉽네요~

갈려다가 못가서 오늘 성남으로 공차러 갔습니다 ㅎㅎ 수중전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ㅎㅎ

비오는날의 산행도 원폴님처럼 전문가 분들은 잼나는 어떤면이 있으실것 같아요.... ^^

염색 잼나셨겠어요.....백두대간.....

TV 에서 나올때 함 해보고 싶던데.......ㅎㅎ

^0^그나저나 내일은....비 땜시 산행도 못하겠네......
대신 울애랑 맛난 점심 먹으러 가기로 약속......ㅎㅎㅎ ^^*

저도 좋타는 소리만 듣고 한번도 가보질 않았는데..ㅎ

비 개인 아침이 상큼합니다....
아직 더 오려나?

^0^.....이번 주 산행 계획은 화목토...............ㅎㅎㅎ 아침부터 열나게 콩 까는 중......
2관 사다가 연 3일째 콩까기 전투네요.....지겨워 빨리 치워야징..........^^*

콩까는 기계는 없나요?
잣처럼.....ㅋㅋ

등산로 입구모습이 눈에 익네요...^^*
축제에는 방해가 됐겠지만 비가와서 다행입니다.
아침에 보니 가시거리가 확 트이더군요.
밤 새 바람이 많이 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