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혹시 병든게 아닐까요??

우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멀??) 제가 잠이 좀 많은편이긴 합니다.

머 그래두 하루 6시간만 자주면 그 다음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전혀 불편감이 없고

그렇게 하루에 6시간정도만 계속 잔다고 쳤을때 한달에 한번꼴로 일요일이던 토요일이던 하루 24시간중 23시간을 자 주면

아주 몸이 가쁜함으 느끼며 살긴 했었죠 남는 한시간은

머 밥먹구 화장실 가는데 대략 40-50분 다시 잠들기 위해 눈을 감고 대기 시간이 10-20분 정도 되는지라~~ 험험~~~~

어찌됐던 간에 추석 명절을 보내고 나서 일요일 다시 진천에 내려와 잠을 청하는데

아 도대체 왜 잠이 안오는지 당췌 잠을 못이루고 양과 늑대와 토끼들만 한 1000번을 불러도 이놈덜이

와서 나와 꿈에서 만나 놀생각은 하지않고 눈만 아프면서 잠을 거의 2시간 가량 밖에 못 잔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리하여 몸에 치명상을 입을까봐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12시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씩을 꾸준히 자 주는데두 불구하고

회사만 오면 당췌 졸려 한품만 하기 일쑤이고~~~

일에 대한 집중도가 자꾸 떨어지는 혹시 제가 병에 걸린거 아닐런지요??

회원님들의 고견 기둥기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