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뒤져 보세요...그리고 네이버 지식인도 찾아보시구요.
전 어제 오세오안과 다녀왔습니다...롯데마트 뒤에 있는...

울 부서 사람덜 보니까...
대부분
강남성모안과인가? 머 그런곳에서 하던데....

안과 의사들도...
정작 본인들은 라식 안한다 카던데....ㅡㅡ;;

움..... 내가 한 곳에 함 가봐서.. 검사만 받고.. 상담해보삼..

내 상태가 나쁘지 않으니.. 일단.. ^^

오카이~~^^

강남 드림성모안과인가? 강남에 많이 있대...

소개받아서 갔다구 하구 여러명 같이 가서 D/C받아서 싸게 하던데...

명동에 밀리오레 건너편 성모안과 병원추천해드립니다. (제가 수많은 안과들과 거래했던곳중에서 괜찮타고 들은 얘기입니다) 그리고 성모안과는 거의 같은 계열의 병원이니..강남성모안과나 명동성모안과나 다 비슷합니다.
지금 계실지 모르겠지만 최천천 실장님과 상담 받아보세요~!

영빠형님이 알려준곳에서 진찰받아보고 서빠형이 알려준곳에 가서 수술 받아야 겠네요~~ 야하하하~~~
감솨합니당~^^

라식수술....정말 잘하는곳에서 하셔야되는데.....
저번에 매체에서 떠드는데 레이저기계들 관리를 잘안해서 그 오차범위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ㅡ.ㅡ

밝은세상안과에서도 많이 하던데요...

대한남아님 말씀도 감사합니다.^^
라식에 많이들 잘아시네요.. 정작 당사자인 저만 모르는게 많다눈....ㅜ,.ㅜ

나도.. 라식하기전까지는 전혀 관심도 없었다는.. ^^

라식후에도.. 당구 잘 치는 것을 보면.. 머.. 눈에는 이상이 없는듯.. ^^;;;;;

결국 지르는 거에요??? ^^

냐하하하~~ DSLR과 라식... 둘중에 고민하다가 결국엔 라식으로 정했습니다. 냐하하하~~~
내몸에 투자하는게 가장 좋은것이란걸 깨달았지요..... 냐하하하하~~~

드뎌 ..눈 튜닝에 들어가시는군요 ...^^

드림, 밝은세상, 눈에미소, 성모안과 모두 유명하고 모두 강남에 있음.

요즘은 의사의 실력보다 어떤 장비를 쓰는지가 중요함.
옛날에는 독일산 레이져를 많이 썼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다고 하는데..음.
라식 할 때 각막을 절편하는데 각막을 잘라내는 장비도 좋아야하고 각막을 다지는 레이져도 중요함.
각막을 절편하면서 매끄럽게 안 잘리면 나중에 비문증이나 백내장의 원인이 된다고도 함.

라식과 라섹, 렌즈 삽입술 등 많은 시술법이 있으나 라식과 라섹을 가장 많이하고
요즘은 라섹을 더 많이하는 추세임.
라식은 하고나서 하루만에 70%이상의 시력을 찾을 수 있으나 라섹은 2-3개월이 있어야 시력을 찾을 수 있음.
라식은 고통이 별로 없음. 라섹은 겁나 아프고 3-4일은 생활이 안됨.

각막은 총 5개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라식은 3번째각막층.... 가장 두껍고 신경세포가 없는것을 절편하고 그안쪽을 레이져로 깎는것임.
라섹은 첫번째각막층에 악품으로 껍데기를 벗겨내고 거기에 레이져로 깎아냄.
요즘은 라식과 라섹은 선택에 따라서 하기도 하지만 원래 라섹은 각막층이 너무 얇든지 라식이 불가능한
사람들을 위해서 개발된 수술 방법임.

라섹이 일반 라식보다 10-20 더 비쌈.

수술을 하기전에 안과에가서 검사를 받는데....
검사비를 받는 안과도 있고, 안 받는 안과도 있음...
검사비를 받는 안과는 안받는곳을 비난하면서 거기와는 질이 다르다고 하나 사실은 똑 같음.
안 받는곳 강추....
수술비는 뺜쥬고무줄이라 쇼부여부에 따라 결정이 됨.
저번에 한 사람 소개로 왔다고 하고 대충 깍아달라고 하면 깍아주고 정찰가는 없음.

예전에 라식을 한 사람들은 레이져기술의 저하, 절편기술의 저하로
안구통증, 비문증, 안구건조증으로 고생을 하면서 인생을 완전히 망친 사람도 있고
야간에 불빛번짐은 심하면 야간운전도 못할 수도 있음.
그러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이러한 증상은 많이 없으졌음.

라식이나 라섹 구별하지 않고 완치 후 시력은 비슷함.

라식...잘만하면 다시 태어난 느낌도 들 수 있음.

호호만두님 말씀에 웃다 넘어갑니다!! 냐하하하하~~~~~ ^^
오홀~ 오사마!! 꽤 많이 아는데...?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왔냐? 짜슥... 암튼 고맙다....ㅋ

내가 몸소 느껴서 아는것이다. 나도 튜닝한지 2년됬다.

두루두루 알아보고 잘하는 곳에서 하세요-
저희집 동거인은 라식수술 한거 땅을 치고 후회한답니다.

일단 검사부터 받아봐~!
누구는 눈알이 커서 장비가 안맞아 수술불가인사람두 있구
누구는 눈알이 작아서 떠내서 깎아야한다구 비싸게 수술한 사람두 있구
누구는 난시가 심한데, 각막이 얇아서 못하는사람두 있구
누구는 난시가 있지만, 각막이 무지막지 두꺼워 수술하고, 재수술했는데두 몇번 더할수 있는 사람두 있더군.ㅡ,.ㅡ;

라섹한지 4년정도 됬습니다~^^
안과의사들 자기자식 수술안시킨다는거 뻥입니다;; 시키던데요 ㅋㅋ
단지 수술이 생긴지 10년정도 밖에 안됬기때문에 수십년후의 부작용에 대해 의사들이 장담을 못한다고 해서 나온말이랍니다
전 수술 후회한적 한번도 없어요^^ 요즘엔 여친이 30년뒤엔 눈멀꺼라고 잔인하게 놀리는게 흠이지만..흑흑~~ㅋ
근데 수술직후엔 세상이 달라보이고 넘 살맛나는데.. 일줄정도만 지나면 화장실들어갈때나올때 틀리듯 내가 언제 안경을 썻더라 하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암튼 좋아요~
저는 각막이 얇고 동공이 커서 라식이 부적격이라 라섹했구요~
3일정도만 집구석에서 고생하면 바로 시력되찾아요~
4년지났는데 양쪽 다 1.5 구요~ 암튼 좋은 병원 찾아서 수술 잘되시길 바래요^-^
참.. 걱정하실거 전혀없어요~ 수십가지 여러 검사만 3시간정도하고~ 수술도 10분도 안걸리고요!

아맞따.. 수술이 라식과 라섹이 대표적이고요~ 이거말고도 7~8가지 정도 더있어요~
대표적인게 서너가지 되겠네요~
의사가 추천하는거 하셈^^

울 쥔님께서 초창기에 했으니,,,
얼추 10년된거 같은데....
부작용 생기면 바루 알려드릴께요...
아직까지는 1.2~1.5 유지하구 계십니다.... 이전에는 마이너스였구여...^^;

훔... 기왕 맘먹은거 제대로 할겁니다.
라식 비추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단 대부분 분들이 만족하시기에.......

일산에 울 처형이 근무하던 안과가 있는데, 할인받아서 2명에 250 에 할까 생각중임..

참고로 하셔..

울프형님이 주최하세욤...^^ㅋ

저는 강남연세안과에서 5개월 전에 했네요...
제가 한 수술은 '웨이브프론트 M라섹'이라고...뭐 각막을 넓게 깍아서 굴절되는걸 줄이고...
수술하면서 무슨약 넣어서 부작용줄인거라나 뭐라나...
제가 아는 분들이 그곳에서 수술을 마니하셔서 한 4~5명 저두 싸게 했네요...
가격은 쇼부가 중요하더라구요...
지금 시력은 1.2정도구요 목표시력이 1.5였어요...
아직까진 부작용없이 잘보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