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에 우측하단에 프리미엄스티커...(왜 우측일까...???다른지역 횐님이신가....???)

가까이 쫓아가니... 가니쉬에 보이는 스티커까지...

아핫... 오늘도 한분 뵙는구나... 하고 옆으로 붙였죠

창문을 내리고 그차량을 주시(?)하는데...

ㅋㅋㅋ 전에 보고도 쌩하고 지나갔던 그분(?)이시더군요...

(프리미엄을 떼주고 싶었다던 그 분 ㅡ.ㅡ;;)

오늘도 그럴까??? 하며 경적과 함께 손을... 역시... 밀려오는 뻘쯤함 ㅋ

걍 무시하고 가려다가... 앞에서 밍기적밍기적 해봤지만 역시 쌩~ ㅋ

3702... 내 당신(?)을 놔 드리겠소~

내 정신건강을 위해...내 눈에 띄지 말아주시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