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수원 뽈살번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맛있게 먹고. 즐겁게 먹고.. 행복한 만남을 가진 후..


토요일.. 아침에 영석이 학교보내고.. 쥔님과 단둘이.. 왜목마을행.. 앗싸...

1시간 반만에 도착한 왜목마을..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

바다도. 생각보다.. 깨끗해보였고..

주면.. 대호방조재.. 석문방조제.. 도비도휴양지. 댕기면서.. 즐거운 시간..

단.. 쥔님이 자꾸. 집에가자고해서.. 결국. 1박 실패. ㅠㅠ


그리고..오늘. 아침에 일어나.. 처갓집.. 본가.. 를 아우르는 강행군..

아공. 이제 집에 들어왔네여..


그래도. 추석 준비는 대충 끝네서 마음은 편하네여..

아웅. 스타 싱글로.. 1:7 한판하고 자야겠어여.. ^^


자.. 모두들 행복한 월요일.. 그리고 추석 연후되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