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완전히 속았습니다.. ㅜㅜ
- [서경]Wolf
- 조회 수 145
- 2006.09.23. 00:10
오늘 수원에서 조촐하게 공을 굴렸습니다.
한때 영빠형님은 250을 놨었더랬습니다.
간간히 제가 이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음.. 잘치긴 하지만 250이 맞구나 했습니다.
어느날 300으로 올린다고 발표를 하시더군여.. 그리고, 당구장에서 하시는 말씀... 나 원복한거야.. ^^;;
내심 속으로 오호.. 이럼 승률이 더 올라가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300도 보통 300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400에 가까운 실력을 가진 300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현재 수원 인근에는 적수가 없습니다. 나름 친다는 사람들(150)도 다 박살이 났습니다. 완전 박살.. ㅠㅠ
이제 서울로 보내야 할거 같습니다. 큰 물에서 성율군과 같은 고수와 제대로 진검 승부를 펼쳐야 할 듯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싶네여... 영빠형 빠빠... ^^;;;
그동안 연못에서 아웅다웅하면서...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큰 물로 가세염.. ^^;;
한때 영빠형님은 250을 놨었더랬습니다.
간간히 제가 이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음.. 잘치긴 하지만 250이 맞구나 했습니다.
어느날 300으로 올린다고 발표를 하시더군여.. 그리고, 당구장에서 하시는 말씀... 나 원복한거야.. ^^;;
내심 속으로 오호.. 이럼 승률이 더 올라가겠구나 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300도 보통 300이 아니었습니다.. ㅜㅜ 400에 가까운 실력을 가진 300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현재 수원 인근에는 적수가 없습니다. 나름 친다는 사람들(150)도 다 박살이 났습니다. 완전 박살.. ㅠㅠ
이제 서울로 보내야 할거 같습니다. 큰 물에서 성율군과 같은 고수와 제대로 진검 승부를 펼쳐야 할 듯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고수들의 경기를 관전하고 싶네여... 영빠형 빠빠... ^^;;;
그동안 연못에서 아웅다웅하면서...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큰 물로 가세염..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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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9
2006.09.23.
2006.09.23.
01:31
2006.09.23.
2006.09.23.
ㅠㅠ 이게 멉니까.... 이건 아니자나~ 이건 아니자나~
자꾸 이러시면. 250 원복합니다...
제가 잘 치는게 아니라.. 상대방들이 저를 얏잡아 보다가.. 그만.. 풍덩 빠진것일뿐.. ㅡㅡ;;
은사랑님과 쳐본적 없는데.. 움. 움.. 무셔..
자꾸 이러시면. 250 원복합니다...
제가 잘 치는게 아니라.. 상대방들이 저를 얏잡아 보다가.. 그만.. 풍덩 빠진것일뿐.. ㅡㅡ;;
은사랑님과 쳐본적 없는데.. 움. 움.. 무셔..
08:29
2006.09.23.
2006.09.23.
앗.. 그리고.. 저.. 4년전에.. 한달정도. 300 쳤을 뿐입니다...
설에서 근무할때인에... 당구장 사장님이.. 당구협회에도 관여하고.. 머 나름 2,000 치시는 분이었는데..
제거 열라 250 치시는 걸 보더니... " 움 공좀 다룰줄 아네.. 300 치지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300 을 잠시 동안 올렸다가.. 그 이후 몇년 당구를 안쳐서리.. 걍 250 놓고 있던건데염.. ㅡㅡ
차마 양심때문에... 동생들 너무 이기는 것 같아.. (머 사실 개인전 승률만 아주 쪼금 좋았음)
재밋게 놀자는 마음으로 300 놓은건데.... 이게 결과가 영 딴판이라.. 이리 된 것일 뿐..
절대 속인 것은 아닙니당.. 절대루.. 진짜루.. 사실루..
설에서 근무할때인에... 당구장 사장님이.. 당구협회에도 관여하고.. 머 나름 2,000 치시는 분이었는데..
제거 열라 250 치시는 걸 보더니... " 움 공좀 다룰줄 아네.. 300 치지 "
그래서.. 어쩔 수 없이 300 을 잠시 동안 올렸다가.. 그 이후 몇년 당구를 안쳐서리.. 걍 250 놓고 있던건데염.. ㅡㅡ
차마 양심때문에... 동생들 너무 이기는 것 같아.. (머 사실 개인전 승률만 아주 쪼금 좋았음)
재밋게 놀자는 마음으로 300 놓은건데.... 이게 결과가 영 딴판이라.. 이리 된 것일 뿐..
절대 속인 것은 아닙니당.. 절대루.. 진짜루.. 사실루..
08:36
2006.09.23.
2006.09.23.
09:17
2006.09.23.
2006.09.23.
09:48
2006.09.23.
2006.09.23.
10:25
2006.09.23.
2006.09.23.
10:44
2006.09.23.
2006.09.23.
중요한건....300올리시구 한번 안지셨다는거....
250일때,,, 조절하느라 많이 힘드셨을꺼라는거....
곧 400으로 올리셔야될꺼 같다는거....
250일때,,, 조절하느라 많이 힘드셨을꺼라는거....
곧 400으로 올리셔야될꺼 같다는거....
11:30
2006.09.23.
2006.09.23.
제가 잘 치는게 아니라.. 상대방들이 저를 얏잡아 보다가.. 그만.. 풍덩 빠진것일뿐.. ㅡㅡ;;
<== 한큐에 24개치시는 분을 어떻게 얏잡아 봅니꺄??? ㅡ,.ㅡ;
알고보면 제가 최대의 피해자...아직두 그 충격에서 못 벗어나서...날마다 야근으로 밤을 지새운다눈....T.T
<== 한큐에 24개치시는 분을 어떻게 얏잡아 봅니꺄??? ㅡ,.ㅡ;
알고보면 제가 최대의 피해자...아직두 그 충격에서 못 벗어나서...날마다 야근으로 밤을 지새운다눈....T.T
11:31
2006.09.23.
2006.09.23.
11:57
2006.09.23.
2006.09.23.
21:30
2006.09.23.
2006.09.23.
03:01
2006.09.24.
200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