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출근해서... 근무를 하더만

오늘은 출근을 안해버립니다.

일하기 싫튼지 힘들면 말이라도 하지

암튼 22살을 어디로 먹었는지...

제 인덕이 모라자 이러겠지만...

에거 힘든 하루가 될듯...

어젯밤에 퇴근하면서 중딩이가 횡단보도에 뛰어들었는지 제차 빽미러와 붙이쳤습니다.

차를 새우고 상태를 보니 발을 절뚝거리며 아프다고만 합니다.

중딩이 둘이였는데 한놈은 아프다는 애를 부축이고...

잠시 안자있더만 괜찮아졌다고 간답니다. 그래서 정말 괜찮켔냐 몇번을 물었는데도

괜찮다해서 그냥 보내긴 머하고 법원 단지에서 피시방 하니까 무슨일 있음 연락 하라고 말을

했더니 정훈단지에서 심심풀이 하셨던 아저씨죠? 그러는겁니다. 지금 매장도 알고 있구요.

안다친 친구가 저를 알아 보더군요. 그래서 만원을 주면서 파스라도 사서 붙이고 문제 생기면

매장으로 오라고 병원 안가고 보냈는데 많이 찜찜합니다.

아무 탈 없이 지나가야 할텐데...

신호등도 없고  낮에도 사고나기 딱 좋은 지역이라 조심하면서 다녔는데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정말 운전하실때 안전운전 하시길 바라는 맘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