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제부도에서 식당을 하는지라 주말이면 달려가 부모님을 도와드리고 있는데...
잠깐 쉬는 타임에 도로변에 나와 담배한모금하는데 ....
엉? 앞에는 서경 스티커에 CB를 다셨고 잿빛은색의 티지가 지나가더군요.
와 여기서도 보는구나 하며 언능 뒤따라 갔습니다.반가움에 CB교신을 하니 오사마님이셨어요^^
옆에는 아름다우신 여자친구분과 함께^^섬안에 들어가시는중이라 나오시면 저희 집에 들러주십사했더니 금방 오셨어요
키두 크시고 아주 미남이셨다는....ㅎㅎ어찌 식사가 입맛에 맞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ㅁ=
모셔놓구 제가 일때문에 먼저 나가서 죄송합니다.담에 꼭 수원세차장에 갈께요.^^
나갈때 차 엄청 밀렸는데 안전하게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오프에서 뵙겠습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