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회원가입하고 그렇게 눈을 씻고 찾아봐도 잘 안보이던
울 프리미엄 스티꼬가 장기 잠수후 부상한 요즘은 거의 매일
보게 되네요~

2-3일마다 아침 출근길에 조우하는 부평역쪽에서 백운역 방향으로
가시는 블루티지~ 번호를 아직 못본 관계로 누구신지 모르지만...

엊그제 송내에서 외곽타기 위해 운행중 조우한 아지님~ 그리고
반대 방향으로 향하시던 회원님 [한번 시큐 외치시고 답을 안하신.ㅠ]

오늘도 송내ic에서 저보다 한 7-8대 가량 앞에서 가신 아지님
[아지님 씨비 왜 안켜시는거유~~] 오늘도 늦었씨유?
그리고 안양/평촌에서 빠져나가려는데 들리는 시큐사인~
제머리가 돌머린지라 지금 집에와서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닉넴이
생각이 나지 않는군요 정말루 죄송합니다유~ 무지 방가웠습니다~
아지님이랑 조우하셔서 잼나게 무선하시던데 ㅎㅎ

아참 부평공원앞에서 좌회전하시던 꽃미남님 차도 보았네요~
미남님 WF께서 운전하신듯 하던데~

오후에는 송탄쪽에 일보고 청북ic 타기위해 주행중 1차선에서 빵하는소리
얼떨결에 저도 빵하고 손흔들었습니다~ 5211 혜도파님 이신가요?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나 요즘 왜이래유? ㅋㅋ
로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며...